220V -> 110V 강압기의 대기전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강압기 두 종류의 대기전력을 측정해보았습니다.
구입한 시기는 많이 다른데, 사진을 찍고 보니 같은 회사 제품입니다.
업력이 긴 회사군요. ^^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15년이 넘은 만도위니아(현 대유위니아)브랜드 김치냉장고 소비전력

여름이 아니라서 좀 적게 측정됐겠지만 적어본다.

김치보관고 2칸, 야채보관고 1칸 구성이며, 모두 켰다.

야채는 모드가 따로 없고, 김치는 보관모드.
이지세이버 스마트플러그로 측정했는데,

후지 제록스 P215b 레이저 프린터 소비전력

후지 제록스(Fuji Xerox)의 엔트리급 레이저 프린터 P215b 의 소비전력 그래프입니다.
측정 장치는 다원DNS B310 W2 입니다.

2014년에 마춘 컴퓨터 세트의 대기전력, 50인치 삼성TV 대기전력

스마트플러그로 재본 것이다. 스마트플러그는 꽂아놓으면 아무데서나 앱으로 확인할 수 있고, 며칠간 추이를 봤으니 그럭저럭 정확할 것이다.

어느 50인치 LED TV의 소비전력

2014년쯤, 아시안게임을 전후해 세일할 때 구입한 것.
그 전까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것은 브라운관(CRT) TV였으니 상당히 늦게 바꾼 셈입니다. :)

형광등 소비전력, 전자식, 자기식 안정기 등

몇 가지 측정 결과, 및 LED램프 교체 생각.
나 자신은, 오스람 형광등+전자식 안정기가 LED형광등보다 낫다. 색감도 연색성도.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다.

DW02-412H olleh GiGA WiFi home AP 설정 메모

KT의 2017년까지 배포하던 공유기다. 빔포빙, USB포트를 이용한 외장하드, 인쇄 이런 건 안 된다. 하지만 WAN, LAN 모두 기가비트에 5GHz 2Tx-2Rx, 2.4GHz 2Tx-2Rx라고 하니까, 대략 3~4만원 정도 가치는 있다.

i3-3220 컴퓨터 소비전력 측정 하나

측정기는 다원것.

부품구성은
i3-3220, ram 16g, 3.5" hdd, matx m/b, dvdrw, 24" lcd monitor, kbd and mouse

윈도우 로그인한 다음 프로그램실행하지 않고 백그라운드 하드억세스소리가 드르륵 꾸지럭 들리는 중에 대충 86와트 +-3와트. 본체와 모니터 풀셋 소비전력.

모니터는 밝기최소에 명암조절.
led아님 ccfl임.

로그인 후 윈도우 초기동작이 끝나고, 웹브라우징정도 할 때 소비전력은 80W를 살짝 넘는 정도.

옛날부품) 하스웰 리프레쉬 intel i3-4160 vs i5-4690 소비전력과 다른 차이를 다룬 글 링크

나우퍼그입니다. 2014년.
인텔 코어 i5 와 i3 사이에서 지긋지긋한 결정장애! 나우퍼그가 해결해드립니다.

시스템 구성이

i3-4160/i5-4690
4기가 DDR3 x2 = 8GB
Z97 exterme 4 메인보드
Radeon R9 270X
80+ 플래티넘 등급 파워
SSD
윈도우7프로

이랬다는데, 아이들 소비전력 40와트 정도였다고 합니다.
인코딩할 때 CPU를 완전히 사용하면 스펙대로 i5가 더 먹지만, 작업은 당연히 더 일찍 끝나서 결국 전기는 약간 절약? (소비전력x소요시간 곱을 비교하면)

양문형 냉장고, 다나와 소개글 하나/ 한문형 냉장고+김치냉장고를 양문형 냉장고로 교체할 때 소비전력 추산

요즘 오래된 냉장고는 월소비전력이 60kWh를 넘어간다. 표시소비전력이 60kWh대가 좀 안 되는 것은 실제로는 60kWh대로 소비전력이 올라 있다. 그것은 실사용이라서 그럴 수도 있고, 그냥 노후돼서 그럴 수도 있고, 냉각핀과 공기가 통하는 곳에 먼지가 쌓여 냉각효율이 떨어져서일 수도 있다. 마지막것이라면 냉장고를 분해하는 건 웬만하면 서비스를 부르고, 그 전에 진공청소기로 냉장고 뒤 공기가 들락날락하는 부분의 구멍에 대고 빨아 먼지와 개털 등등을 치워주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요즘 800리터급 양문형 냉장고는 소비전력표시가 30kWh대(32~40 사이)인 것들이 늘었다. 요즘 냉장고또한 제조사 표시라는 게 뭐, 항상 사용하다 보면 그보다 전기를 많이 쓰기 마련이겠지만. 그래도 리니어 컴프레서니 독립냉각이니 메탈플레이트 냉각 뭐니 해서 기능이 좋아졌고, 김치냉장고기능을 흉내낸 것도 있다. (반대로 김치냉장고전문회사에서 김치냉장고기능을 넣은 일반 냉장고를 출시하기도 했다)

소비전력측면에서 보면,

LG전자 오래된 김치냉장고의 E1 에러/ 소비전력

디오스가 나오던 시절 마지막 세대 김장독 냉장고인데,
E1에러가 뜨면서 슬슬 녹기 시작했다. (냉동고로 사용하고 있었다)

요즘 백열전구 소켓에 꽂는 LED전구의 광효율은 와트당 100루멘 전후가 많아지고 있다./ 소비전력과 전기요금 간단 계산

잡담입니다.
제가 틀리지 않았다면 몇 년 전에 정부가 정부와 공공기관 납품용 LED 조명의 기준 광효율을 와트당 100루멘 이상인가? 그렇게 요구하려 한 적이 있다고 기억합니다. 그때 국내 중소업체들이 반대한 적 있었습니다. 등기구는 제조하는 회사가 많아서 "준비할 시간을 달라"는 말이 이해가 갔는데 소켓용 LED등은 단순 수입판매가 많을 텐데 대놓고 반대하는 게 의아했습니다. 재고소진할 시간을 1년 정도 달라고 한다면 맞는 말이지만. 정부 정책을 개정한다면 시행 전에 적어도 1년 정도의 예고는 하는 게 맞으니까요.

그런 일이 있은 다음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광효율낮은 제품들, 플리커 정도를 표시하지 않은 제품은 물론이고, 심지어 총광속(lm)도 표시하지 않고(플리커가 많은 전등 = 저질 전원회로를 써서 옛날 자기식 안정기형광등보다 눈건강에 별로인 전등. 최근에 나온 제품일수록 플리커가 적거나 없습니다), 소비전력만 상품 설명에 적어 놓은 저가품이 아직 팔리고 있습니다(인터넷 몰이 그렇단 말입니다. 제품 박스는 법으로 규정한 만큼은 인쇄해 유통하겠죠. 필립스, 오스람것도 그런 식으로 표기해 팔기도 하는데, 보통은 한국지사나 총판에서 정보가 제대로 들어간 카탈로그 파일을 만들어 판매자들 쓰라고 하지 않나요?). 

편하게 말하죠. 중국산입니다. 과거, 정부가 중소기업만 하라고 지정한 이후 국내 대기업은 표준소켓용 전구는 사실상 철수한 셈이라 구하기 어렵고(외국 "대기업"인 필립스 오스람이 꽉 잡았죠. 공정위와 을지로위원회가 이런 식으로 용두사미식으로 죽쒀서 개준 게 여럿 있습니다), 조명전문 중견업체도 경쟁력있는 생산품에 집중하다 보니 어느덧 중국산OEM, 잘해야 ODM이나 자기들이 말하기를, 중국공장 생산품이라는 것만 남았습니다. 가정용으로는 인테리어에 속하는 방등 거실등과 일자형 형광등기구는 그래도 국내 제조사 제품도 여럿 있는데.

광효율이 높고 낮고 이전에, 총광속을 제대로 안 적어 놓은 것은 저는 거들떠도 안 봅니다. 업력이 대단히 짧거나 유통상하다 적당히 이윤붙는 중국산떼와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붙인 곳일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애써서 형광등을 버리고 LED등으로 바꾸려 하는데, 이젠 어느 회사걸 사도 품질이 기본은 하고 큰 브랜드도 싼 형광등을 버리고 빛과 제품의 질이 나을 게 없는 저급 LED전등으로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

저희 동네, 아파트도 작년올해 형광등 수거 쓰레기통이 꽉꽉 차있는 날이 많습니다. 

그건 그렇고 일반 백열전구(E26)소켓용 LED전구의 광효율 말인데, 3~15와트 사이에서 이야기입니다.

컴퓨터 소비전력 몇 가지

1.
27"LED 모니터+하스웰 i3, 내장그래픽, SSD, ODD +외장스피커+2.4GHz 공유기 구성인 컴퓨터 세트의 대기전력은 7와트 미만이었다.

요즘 모니터는 대기전력 1와트 미만인 것 같고, 법규를 지킨 국내산이라면 0.1와트 이내일 테니까 별 게없고, 스피커가 웅하는 소리가 좀 나는 염가품이라 조금 먹을 듯. 공유기는 대기상태일 때 2와트 이내일 테고. 그럼 컴퓨터 본체가 5와트 이내란 짐작이 간다.

대기전력 5.5와트에 하루 20시간이라고 치면, 하루 110와트. 한 달이면 3.3kWh로 kWh당 300원 가정할 때 천 원 정도가 낭비된다.


2.
34인치 모니터와 샌디 i5 게임본체, 보급형 컬러레이저, 각종 주변기기 어댑터 잔뜩.. 이런 구성에서 대기전력이 15와트가 넘게 측정되는 시스템이 있다.

이건 최적화할 필요가 있겠다.
대기전력 16.5와트라고 가정하고 앞서와 같이 계산하면 한 달 10kWh정도, 3천원 정도를 낭비하는 셈이다.


3.
소비전력이 0.5와트, 1와트, 5와트 이래도 요즘같은 여름에 만져보면 꽤나 뜨듯하다.
3와트짜리 LED전구조차 오래 켜놓고 전구 뒷부분을 만져보면 뜨겁다. 아니, 7와트짜리 LED전구만 해도 한 시간만 켜놓으면 여름이고 겨울이고 할 것 없이 뜨겁다.

CPU 클럭이 어떻든 1/3 (33%내외)을 점유하는 system 프로세스 문제

일단 윈도우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도둑채굴이라도 당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의심이 갑니다.
시스템 익스플로러로 확인하면 ACPI.SYS가 주범이고, 그 외 모르겠는 것으로 DPC가 종범입니다.

 일단 문제는 없는 것 같기는 한데..

그래서 혹시나 해서, 웹브라우저의 확장프로그램을 모두 꺼놓고 컴퓨터를 재부팅해 한동안 써봤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슬금슬금 올라옵니다.

해결방법을 찾든가, 포기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해야 할 것 같은데...

ACPI.SYS HIGH CPU 라고 검색하면 많은 글이 나옵니다만,
그 중 제 증상에 맞는 것은 없었습니다.


몇 가지 링크.

Acpi.sys: The Windows ACPI Driver 06/16/2017

https://docs.microsoft.com/en-us/windows-hardware/drivers/kernel/acpi-driver

인텔 i3-3220 CPU의 윈도우 7 프로세서 성능 관리

도우 7제어판의 전원 관리에서 고급 항목으로 들어가면,
최소 최대 프로세서 상태를 정해주는 게 있다.
0~100%지만 i3-3220의 경우, 50%~100%
배수가 바뀌는 것을 CPU-Z로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그 스크린샷이다.

신일 SIF-14RAAG 선풍기 소비전력과 역률 측정 (사용기, 후기)

70년대 이래 한일과 함께 유명했던 신일에서 만든 선풍기.
이 모델은 구입한 지 오래된 구모델이므로, 해당 회사의 요즘 선풍기 성능에 대입하지는 말기를 바란다. 가지고 있는 선풍기 중 하나다.

샌디브리지 CPU 소비전력글 링크

G540 + Asrock B75M, 3.5"하드, FSP 400와트.
아이들35/CPU풀로드58/동영상 47
글쓴이는 아톰 D510 미니PC(2HDD)보다 전기를 덜 먹는다며 감탄.
댓글쓴이는, 저전력에 초점을 맞춘 구성이라면 idle소비전력은 그럴 것이라며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