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2018

환뚜님의 라이트노벨 번역 블로그

아카츠키 나츠메의 <이 멋진 세상에 축복을!> 웹연재본과 팬픽 번역을 주로 하는 곳입니다.
블로그 링크. 대상연령은, 한 고등학생 이상쯤?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전연령은 아닐 듯. 개인적으로는 중학생에게도 권하지 않겠습니다만 요즘 번역 출판되는 일본 라이트노벨 유행이 참 그래서.. 일단 번역본이든 국내 출간된 번역판이든 일본 원판이든 연령제한이 걸려 있지는 않으니까요.

이 작품에 대해서는 나무위키 항목 참조.

단행본판은 12권만 아직이고 모두 읽었습니다. :)
이런 거 읽는 취미가 없었는데.. 두 번째로 맛들였습니다. ^^

번역자가 다르니까 내용만으로 이야기하면, 둘이 스토리가 조금 다릅니다. 중요 이벤트 골격은 따라가지만. 단행본으로 나오게 되면서 웹연재본을 완결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어쨌든 웹은 완결, 단행본은 한참 진행 중이면서 외전 곁가지도 치고 있습니다. 내용전개와 묘사면에서는 주된 이야기든 곁가지든, 아무래도 웹연재본이 자유분방하고, 단행본판이 정돈돼 있고 퀄리티가 조금 낫습니다.


추천하는 감상내지 컨텐츠 알아보기 순서는
  1. 애니메이션
    애니를 먼저 봐야, 나중에 활자매체를 읽을 때 성우들의 목소리가 자동재생됩니다. ^^
  2. 유튜브 코노스바 라디오
    필수는 아니지만 관심있다면.
    그 외, 요즘 판촉목적으로 잘 하는, 블루레이 소장판을 사면 주는 추가 콘텐츠에 관한 영상.
  3. 번역 출판서적
    본편과 외전이 있는데, 시간상으로
    폭염 1-3권은 본편의 프리퀄,
    가면악마는 7-8권 사이쯤,
    속폭염은 그 이후의 어느 시점 정도로 보면 됩니다.
    하지만 굳이 그렇게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본편 1~2권을 제일 먼저 읽는 것을 추천
  4. 웹연재본 번역
    웹연재본을 먼저 보느냐 단행본을 먼저 보느냐는 마음대로지만, 웹연재본과 미출간 콘텐츠는 단행본에 빠진 내용을 보충한다는 생각으로 보는 게 좋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제 생각에는) 같은 내용이라면 아무래도 단행본쪽이 더 정성들여 쓴 내용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