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퇴적을 유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해안선 침식이 문제가 되는 동해안, 서해안 연안이 많기도 하고요.
해수욕장 백사장이 사라지고 있다는 보도는 오래됐고,
관광지를 유지하려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고민이 된 지 오래입니다.
중앙과 지방의 바보 공무원과 단기업적주의 자치단체장은,
현상을 연구하는 데 투자하진 않아요.
그저 모래를 사서 퍼붓고 있을 뿐.
'수몰 위기' 투발루, 오히려 면적 늘었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3/2018021300203.html
-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 1971년부터 2014년 사이에 촬영된 항공·위성 사진 수백 장을 비교해 투발루의 지형 변화를 추적
- 투발루의 국토 전체 면적은 43년간 2.9%, 0.74㎢ 증가.
- 101개 섬 중 면적이 늘어난 섬이 73개
- 연구팀은 파도와 폭풍이 투발루 해안가에 몰고 온 퇴적물이 해수면 상승으로 상실된 면적보다 더 넓은 퇴적지를 형성한 것으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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