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종합계획 첫 수립…범죄·학교폭력 예방기대(종합)
연합뉴스 2018/05/02
걷기 편하고 길찾기 쉽게 도로 정비·여권 디자인 개선 재추진
문체부·국토부·행안부 등 '5개년 공공디자인진흥 종합계획'
정부 계획이 으레 그렇듯이 번드르르하기는 합니다.
기사에 인용된 작은 동네 터미널 등은,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게 한 게 아니거든요?
규모와 역할에 비해 터무니없이 돈이 드니까 그렇게 만든 거죠.
뭐, 중앙정부가 사업을 만든다니 교부금을 증액해주면 지자체는 없던 개선사업도 만들어 지원을 요청할 겁니다. 예산을 효과적으로 쓰고 두 번 공사하지 않도록 잘 하기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기사에 나온 사례 중에는, 현실을 게임처럼 표현한 게 있군요. ^^
게임디자인이 진화한 걸까요, 게임과 친숙한 세대가 공무원과 시민사회의 주류가 되어가니 이런 디자인이 나오는 걸까요?
게임디자인이라 해도 그 뿌리는 결국 인간공학에 있으니 효과적기만 하다면 어디서 끌어 써도 상관없지만요. :)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온 기사를 하나 링크합니다.
문체부,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 발표 - 조경뉴스 2018-05-04
품격 운운하는 소리는 명품 운운하는 것 같아 두드러기가 돋지만.. 쩝.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단지 칠을 새로 하고 간판을 새로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ICT, IoT기술을 넣은 외국 사례도 적용할 모양입니다.
위 보도자료들의 원문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입니다.
(보통 이런 건 정부가 보도자료를 배포하거나, 보도 수수료를 주고 보도해달라고 넘깁니다)
사람이 있는 문화, 공공디자인으로 ‘안전·편리·품격이 있는 삶’을 실현한다(한컴 이 나쁜 놈들은, 정부의 공개 보도자료를 볼 때도 영역지정 복사를 못하게 뷰어를 만들어놨어요. 이러니 한컴망해버리란 사람들이 나오지 참.. 저는 한컴이란 회사는 망해도 되고 고문(古文) 연구에 필수일 한컴오피스는 네이버나 카카오가 인수해 보다 개방적으로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2018~2022)’ 발표 -
◆ [안전을 높이다] 범죄 예방·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디자인 개선 추진
◆ [편리함을 더하다] 고령자·장애인 등 누구나 더 쉽게 찾고, 걷고, 누리게
◆ [품격을 높이다] 공공디자인으로 바꾸는 ‘우리 동네·도시·나라의 품격’
보도자료는 짧지만 문서는 70메가가 넘습니다.
일부 그림입니다.
꽤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습니다. 알고 보면 규모가 엄청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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