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2018

우체국보험 보험금청구시 모바일 앱 사용에 관해서/ 보험간편서비스

요즘 보험금청구할 때 20만원 이하면 팩스 청구가 되는 건 아실 겁니다.
인터넷팩스를 유용하게 쓸 수 있죠. :)



그 외, 100만원 이하는 보험사에 따라 모바일앱 또는 웹사이트로 접수받습니다.
옛날에는 골치아픈 절차가 많았는데, 요즘은 그래도 간편로그인이라 해서 공인인증서 하나만으로 됩니다(공인인증서는 아직 법적으로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웹사이트에 정식 회원가입하지 않아도 보험금 청구 접수 절차는 이걸로 그냥 되게 해놓아서 써보면 대단히 편합니다).



우체국 보험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는 일. 주로 조회 종류입니다.


우체국보험은 아직 보험금 청구를 웹사이트에서 접수받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래 적겠지만 타사의 그런 용도 웹사이트보다는 100만원 이하 보험금 청하는 데 제한이 좀 있습니다만, 그래도 직접 방문이나 등기접수보다는 편하니까요.

좋은 점은, 보험금청구서 서류 작성을 따로 할 필요 없이 앱의 스무고개 화면이 넘어가며 요구하는 빈칸채우기를 하면 된다는 점. 그리고 서류 첨부는 사진을 찍거나 준비한 파일(모바일앱이니 당연히 폰 안에, 보험앱이 읽을 수 있는 영역 안에 있어야겠지요)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약간 부족한 점은, 마지막 단계에서 서류를 첨부받을 때,
신분증을 포함해서 10장까지만 첨부가능하다는 점.
보통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때 10장이면 충분하니까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저도 20만원 이하 소액 실손청구할 때 10장씩 보내본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100만원을 넘지 않았더라도 입원했다 그러면 갖춰야 할 서류가 많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방문접수가 답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접수는 한 번에 정액, 실손 둘 중 하나만 선택가능합니다. 만약 우체국에 몇 가지 보험을 들었고, 한 건으로 접수/청구할 보험이 두 가지 이상이라면, 그냥 방문하는 것이 답입니다. 서류도 한 부만 준비해도 되고.



* 요즘 우체국이 수수료도 그렇고 여러 모로 애쓰고 있습니다. :) 시중은행들이 점포줄이기를 하면서 앞으로는 도시에서도 돋보일 듯. 우체국은 많지는 않지만 지역별로 확실하게 유지는 할 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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