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개발, 힘들고 어렵지만 꼭 해야 할 일"
[방은주기자의 IT 초대석]서정완 티맥스 본부장
ZDNET 2018.07.18.
윈도 호환 레이어와 MS/한컴파일을 다룰 수 있는 오피스 등으로 고객사의 소프트웨어 비용절감, 그러면서 윈도보다는 리눅스인 보안성이 모토. "우리도 액티브X를 싫어한다"
2007년 OS개발 시작
2016년 첫 버전 발표
내부 버전 하나를 건너
2018년 버전3 발표. 자체 솔루션에 포함해 납품 시작.
"티맥스OS도 시스템 커널 부분은 오픈소스인 리눅스 커널 기반이고, 유저 랜드의 몇몇 부분(컴포넌트)은 오픈소스를 활용했지만 파일 압축과 해제, 컴파일 결과 연계 등 비핵심 기능만 사용했고, 그래픽 커널과 호환레이어 등 핵심 기능은 대부분 우리가 자체 개발했다."
"하모니카나 구름 등도 있으니, 우리가 유일한 OS가 아니다. 하지만 국산 OS중 GS 인증 1등급을 받은건 티맥스OS가 처음이다. PC용 OS 중 GS인증을 유일하게 받았다. PC용 OS로 국가에서 만든 하모니카가 있고, 민간에서는 예전에 한컴이 아시아리눅스를 만든 적이 있다."
- 서정완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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