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으로 어그로를 팍팍 끄는 감성 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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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전제품 설명서를 다운로드받기 위해 들어가 보았습니다.
모델명을 직접 입력해야 합니다.
트리 형식으로 보여주거나 목록 형식으로 보여주지 않고,
대답하는 꼴을 보니 모델명 일부만으로 검색결과를 내놓지도 않습니다.
LG가 백색가전은 잘 만들지만
웹사이트 관리는 정말 멍청하기 이를 데 없어서,
이러고도 장사하는 게 참 용하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반대로 좋게 해석하면 "웹사이트를 방문할 일이 없도록 잘 만들자"고도 할 수 있겠지만,
고장 A/S가 아니라도, 점점 웹사이트를 통한 정보 제공과 상품과 서비스 지원이,
상품 가치와 연계되는 게 추세입니다.
리뉴얼되며 좋아진 게 저 정도라서 참 한심하면서도
리뉴얼되기 전에는 헬이었기 때문에 다음 리뉴얼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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