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AVAST로 시스템 드라이브를 검사해보아도 특별이 집어낸 것은 없었습니다. 요즘 보도되는 것들은 아직 안 들어갔을 지도 모르고, 제 컴은 그냥 꼬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니다.
그건 그렇고, ASAST는 크로뮴 기반 32비트 웹브라우저를 자동으로 하나 깔더군요. 처음에 그거 설정화면이 뜬 걸 보고는, 사용하던 크롬을 초기화한 줄 알고 기겁했습니다. 알고 보니 따로 깔아놓은 것. 지금 생각하면, 허드렛용으로 의심스런 사이트를 웹서핑할 때 쓰기 좋겠네요. :) 다만, 기본 웹브라우저로 지정돼 있으니, 주로 쓰지 않겠다면 그건 풀어주여야 합니다.
아래는 그 설치부터 제거까지 스크린샷입니다.
기본 브라우저
윈도우 탐색기에서 문맥 메뉴로 검사
Avast Secure Browser 정보.
깨끗하댑니다. :)
"[ ] 검사 시 작업 자동적용(작업을 선택하려면 이 확인란 선택)"
이게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감염된 압푹파일 처리는 제거옵션만 있네요.
나중에 사용자가 수동으로 처리하도록 격리하는 옵션이 어디 있는지..
AVAST 백신을 언인스톨해도 웹브라우저는 남아있습니다. 따로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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