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면서 "인간"이냐, "생물"이냐, 기계냐는 차이는 있습니다만.
AI가 ‘똥손’을 ‘금손’으로. 인공지능과 예술의 미래는? - 사이언스타임즈 2018.4
- 그림그리라 할 때 지시사항은 주제와 톤과 분위기.
- 작곡하라 할 때 지시사항은 속도, 장르, 분위기, 악기 구성
- 이제 청소년도 AI프로그램으로 예술품 창조를 주문하거나 관점에 따라 창조할 수 있다.
. - 구글 오토드로우(Google AutoDraw)는 개발괘발 그린 도형도 무엇을 그렸는지 짐작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말끔한 도형으로 완성해 칠까지 한다.
: 사용자가 적당한 러프 스케치만 주면 프로그램이 그림을 완성해주는, 만화가와 애니메이션 제작자가 쌍수를 들어 환영할 기능. - 구글의 이전 프로젝트:
구글 마젠타 프로젝트.
구글 딥드림 제너레이터( deepdreamgenerator.com ) - Google NSynth (2016) 작곡 인공지능.
- 영국 AI개발사 쥬크덱 + 국내 기획사 엔터아츠 = 인공지능 음반 레이블 A.I.M 발매.
. - 이런 실험 과정에 공개된 그림프로그램과 작곡프로그램은 일반에게 공개되어 시도해볼 수 있음.
- 공개된 인공지능 툴을 사용해 누구나 미술과 음악 창작가능. 그런데 이것은.. 어디까지가 창작인가? 창작이라면 어디까지가 인간의 창작이고 어디까지가 인공지능의 창작인가?
- 인공지능의 생산물은 인류가 동의하는 최고 수준 작품은 아닐 지 몰라도, 산업적으로 받아들여질 만한 수준의 양산품을 뽑아내는 데는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신속하고 저렴할 것이다. (사진기술과 인쇄기술이 발전하며 화가와 인쇄업 종사자를 줄여간 일이 디자인 영역에서도 반복될 것)
- 기사는 경쟁관점에서 맺고 있는데, 경쟁 대상으로 보아야 할 것인가를 일단 먼저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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