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그렇게 한 이유는,
컴퓨터 dvdrw가 옛날 구운 시디를 인식하지 못하고,
노트북은 하드가 고장나 os가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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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은 키보드까지 인식안돼 외부키보드사용해야 함. 다행이 트랙패드는 인식함. usb 1포트 사용.
usb메모리에 리눅스 민트(하모니카리눅스)라이브시디. usb 1포트 사용.
노트북 외장 dvdrom. usb 1포트 사용.. 3포트 모두 점유해 추출한 iso파일을 외장하드에 저장할 수 없음. usb포트부족. 허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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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외장하드에 리눅스를 설치해 부팅하기.
유니버설 usb인스톨러로 구워는 봤는데 어째선지 GPT방식으로 구워져 있고 노트북에선 부팅장치로 못 찾음. 나중에 또 쓸 일이 생기면 mbr방식으로 초기화한 다음 리눅스를 usb라이브설치해보자.
그리고 usb외장하드를 사용할 때는 굽기 전에 다른 프로그램이나 운영체제에서 데이터 파티션을 (아마 프라이머리로) 따로 잡기. 유니버설 인스톨러는 usb기준이라선지 하드설치는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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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쓴 방법은
usb포트가 달린 애플키보드 연결.
이 키보드의 포트로 부팅은 안 됨. 부팅후 외장하드를 달면 인식해 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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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iso추출 프로그램은
기본프로그램인 시디굽기. Bras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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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본 프로그램은 버그가 있다. 미디어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않는 수가 있다. 이전 볼륨을 표시한다든가 dvd를 넣었는데 cd로 인식하고 딱 그만큼 또는 일부 세션만 읽는다든가, 일부만 이미지를 떠놓고는 다 한 양 에러없이 화면이바뀐다. 솔직이 말해 왜 이런 버그덩어리를 기본포함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 눈치채면 제대로 쓸 수 있으니 못쓸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아주 이 용도로 사용하려면 새 프로그램을 찾아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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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문제는 iso파일을 추출할 때 불규칙하게 발생한다. 기본 포맷(cdrdao)이나 cue로 추출하면 문제없어보인다.
=> 리눅스에서 빈 디스크(파일없음. 인식은 함)로 보여주는 시디를 맥북에서는 제대로 파일목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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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진즉에 셋업해 쓸 걸. 역시 전용기(?)가 편하네. 에러가 안 날 때 얘기지만.. but.
usb메모리는 구형 단말에 usb3.0까지는 바랄 수 없더라도, 읽기 20메가 정도는 나오는 게 좋다. 요즘 리눅스 라이브는 뭐 하나 건드릴 때마다 읽어온다. 파이어폭스 설정에서 체크박스 하나 건드릴 때마다 랙이..
빠른 메모리와 느린 microSD카드를 쓴 것은 사용감차이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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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하고 거의 쓴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도 읽는 중에 리트라이가 있다(종이케이스에 보관해 기록면은 깨끗하다). 어떤 건 관리실수로 기록면에 자욱이 있다. 시디 미디어는 mp3cd player용으로 쓸 수 있는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백업하고 폐기하는 게 맞을 지도. 집이 크면 구형 컴퓨터에 구형 시디롬드라이브를 여러 개 달아 혹시 필요할 때 쓸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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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구워져 있고 인식도 되는데 파일이 안 보이는 경우, 일단 이미지를 떠놓고 만져보자.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8/26/2018
노트북에 usb라이브시디 부팅, iso추출용으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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