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2018

노트북에 usb라이브시디 부팅, iso추출용으로 사용하기

굳이 그렇게 한 이유는,
컴퓨터 dvdrw가 옛날 구운 시디를 인식하지 못하고,
노트북은 하드가 고장나 os가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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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은 키보드까지 인식안돼 외부키보드사용해야 함. 다행이 트랙패드는 인식함. usb 1포트 사용.
usb메모리에 리눅스 민트(하모니카리눅스)라이브시디. usb 1포트 사용.
노트북 외장 dvdrom. usb 1포트 사용.. 3포트 모두 점유해 추출한 iso파일을 외장하드에 저장할 수 없음. usb포트부족. 허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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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외장하드에 리눅스를 설치해 부팅하기.
유니버설 usb인스톨러로 구워는 봤는데 어째선지 GPT방식으로 구워져 있고 노트북에선 부팅장치로 못 찾음. 나중에 또 쓸 일이 생기면 mbr방식으로 초기화한 다음 리눅스를 usb라이브설치해보자.
그리고 usb외장하드를 사용할 때는 굽기 전에 다른 프로그램이나 운영체제에서 데이터 파티션을 (아마 프라이머리로) 따로 잡기. 유니버설 인스톨러는 usb기준이라선지 하드설치는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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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쓴 방법은
usb포트가 달린 애플키보드 연결.
이 키보드의 포트로 부팅은 안 됨. 부팅후 외장하드를 달면 인식해 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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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iso추출 프로그램은
기본프로그램인 시디굽기. Bras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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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본 프로그램은 버그가 있다. 미디어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않는 수가 있다. 이전 볼륨을 표시한다든가 dvd를 넣었는데 cd로 인식하고 딱 그만큼 또는 일부 세션만 읽는다든가, 일부만 이미지를 떠놓고는 다 한 양 에러없이 화면이바뀐다. 솔직이 말해 왜 이런 버그덩어리를 기본포함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  눈치채면 제대로 쓸 수 있으니 못쓸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아주 이 용도로 사용하려면 새 프로그램을 찾아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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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문제는 iso파일을 추출할 때 불규칙하게 발생한다. 기본 포맷(cdrdao)이나 cue로 추출하면 문제없어보인다.
=> 리눅스에서 빈 디스크(파일없음. 인식은 함)로 보여주는 시디를 맥북에서는 제대로 파일목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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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진즉에 셋업해 쓸 걸. 역시 전용기(?)가 편하네. 에러가 안 날 때 얘기지만.. but.
usb메모리는 구형 단말에 usb3.0까지는 바랄 수 없더라도, 읽기 20메가 정도는 나오는 게 좋다. 요즘 리눅스 라이브는 뭐 하나 건드릴 때마다 읽어온다. 파이어폭스 설정에서 체크박스 하나 건드릴 때마다 랙이..
빠른 메모리와 느린 microSD카드를 쓴 것은 사용감차이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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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하고 거의 쓴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도 읽는 중에 리트라이가 있다(종이케이스에 보관해 기록면은 깨끗하다). 어떤 건 관리실수로 기록면에 자욱이 있다. 시디 미디어는 mp3cd player용으로 쓸 수 있는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백업하고 폐기하는 게 맞을 지도. 집이 크면 구형 컴퓨터에 구형 시디롬드라이브를 여러 개 달아 혹시 필요할 때 쓸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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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구워져 있고 인식도 되는데 파일이 안 보이는 경우, 일단 이미지를 떠놓고 만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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