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맥 사용자에게 추천하는 무료 앱 12선 - 2016.3. 백투더맥
포토스케이프가 그나마 쓸 만 하다는 글을 보고 링크해 둔다.
다른 것도 있을 테고, 맥의 경우, 스마트폰 앱처럼 앱스토어가 있고, 일반 웹사이트에서 받아 설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명 프로그램이라서 공식 배포 사이트를 믿을 수 있는 경우에는 굳이 앱스토어만 뒤질 필요는 없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218794
기본 그림뷰어와 단축키, 어도비 브릿지,
맨 처음 앱12선 링크에서 눈여겨볼 만한 다른 것은
반디집(공홈에서 다운, 압축파일), VLC (동영상), VirtualBox(가상머신), AnySecond(구간반복 배속조절되는 찍찍이), Korea OnAir(지상파 라디오 인터넷듣기) 가 좋아 보인다.
한컴HWP뷰어는 HWP뷰어가 필요했던 사람이라면 이미 설치해놨을 테고.. 대안으로 폴라리스 오피스가 있기는 하다. 그런데 mm단위로 와꾸(-_-)를 맞춘 듯한 표가 그득한 공문서는 레이아웃이 어긋나서 한컴 뷰어가 아닌 다른 뷰어(요즘은 웹뷰어든 설치 프로그램이든 최신 HWP파일을 읽는 뷰어가 한컴것말고 몇 가지 있다)로 인쇄하면 한 장 더 찍어내는 경우가 가끔 있다. 그리고 뷰어가 아닌 시스템이 제공하는 PDF인쇄인가? 변환도 된다네. 인쇄나 변환은 생각해보지 않아 몰랐다.
한영전환키 등은 요즘 맥은 Karabiner없이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어떻게 해줬던 것 같다.
맥OS용 앱스토어에 개발자등록할 때 가장 먼저 해볼 수 있는 것은
무료 전자책을 배포하는 것이다.
맥 사용자라면 꼭 설치해야 할 무료 앱 30가지
Michael Simon | Macworld
2018.02.12 CIO Korea http://www.ciokorea.com/news/37260
아이북오서라는 프로그램도 있는 모양인데, 맥OS기본 저작프로그램도 있었을 걸. 어쨌든. 하긴 이건 안드로이드앱이나 일반 온라인 서점도 마찬가지다. 저작권이 완전히 풀린 국문, 영문, 일문책을 안전한지 확인하고 나서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넣어 가공해 무료 출판하는 것으로 앱 퍼블리싱을 연습할 수 있다.
핸드브레이크는 여전히 관심있는 프로그램이다.
내 맥에서 쓸 일은 없지만, 인코딩 벤치에선 무료라서인지 표준샘플처럼 잘 쓴다.
https://handbrake.fr/features.php
제품 설명에 가속옵션 소개나 설정이 없는 것이 아쉽다.
예를 들어, H265인코딩을 하드웨어 지원하지 않고 H264인코딩만 하드웨어 지원하는 구세대 비디오 칩셋에서, H265인코딩할 때 H264인코딩 하드웨어 지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하는 문제. 하긴 이건 아예 어불성설인지 샤나인코더에도 말이 없지만.
그 외, 인텔, nVidia, AMD의 각 세대 비디오 칩셋의 가속기능을 어디까지 활용하는지 등도 전면에 정보가 나와 있지 않다. 하긴, 무료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궁금한 사람이 맨페이지를 파는 게 매너라면 그 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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