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어진 기술은 일반적인 절전 냉방가전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KBS 뉴스 - ‘반쪽짜리’ 폭염 사망자 통계…“실제는 3배 이상”
그리고 우리 나라는 일단은 사계절이 있습니다.
("일단은"이라고 한 것은, 요즘 점점 봄가을이 짧아지고 있기 때문)
그리고 이제 겨울이 옵니다.
예로부터, 더위는 불편하지만 추위는 죽고 사는 문제였습니다.
부자에게는 더위가 더 불편하죠.
빈자에게는 올 여름같은 폭염보다 더한 생존문제가 겨울 추위입니다.
지나치게 더우면 옷을 벗든 뭘 하든 체면을 좀 버리면 살아남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추위는, 어떻게든 에너지(=돈)를 태우지 않으면 절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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