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편결제 앱도 마찬가지다.
페이나우 업데이트를 하고 실행하니,
스마트폰 잠금장치를 활성화하란다.
자기딴에는 "권장"한다는데, 권장이라면 안 해도 되는 거쟎아. 내가 위험을 감수하겠다면 말이다.
그런데 이 썩을 앱은, 취소를 누르면 앱을 종료해서 강제로 잠금기능을 활성화해야 쓸 수 있게 한다. 그 어떤 간편결제앱도 이 따위로 이용자를 구속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이놈의 앱은 설치하는 데만도 160MB나 처먹어서 열받게 하더니, 참 가지가지 한다.
그래서 지워버렸다.
정부기관과 쇼핑몰에 바라는데, 웬만하면 페이나우는 쓰지 말자.
마이너한 주제에 불편하기만 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