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br.donga.com/article/view/1201/article_no/7909
()안 등 몇 가지는 제가 덧붙인 말입니다. 오염되지 않은 글을 보고 싶다면 원문을 보세요.
- 조직내 다양성을 확보해야 혁신이 일어남. 현재에 최적화한다며 나머지를 다 가지쳐버린 유전자는 변화에 도태되기 딱 좋음.
- 많은 회사들은 이제 창업했을 때와 현재 종사하는 업종이 다르다. (하지만 우리 나라 정치권과 노동계는 여전히, "하던 일을 계속해야 하고 남의 영역을 침범해서는 안 되고 문어발은 나쁘다"고 말한다. 구태 적폐들!)
- 과거에는 무엇을 생산하고 무엇을 처리한다고 말했지만, 요즘은 고객의 무슨 니즈를 충족하고 사회의 무슨 문제를 해결하는지 말한다.
- Whoever Tries the Most Things and Makes the Most Mistakes the Fastest Wins. 누구든 가장 많은 것을 신도하고 가장 많은 실수를 가장 이르게 해본 자가 승리한다.
공식은 단순하다. 많이 시도해보고 빨리 실수하고 실패한 뒤에 수정하는 것이다. 실패를 사랑하고 수용하고 보상을 하라. 이건 결국 조직문화다. 빨리 시도하고 실패하는 걸 장려하는 문화가 먼저 존재해야 한다. - 혼다 "우리는 문제있는 사람을 뽑는다." 독특한 사고를 하는 사람을 많이 뽑고 엉뚱한 시도를 장려한다.
- 모든 병목 현상은 병의 꼭대기에서 일어난다. 이사회는 30세 이하 2명 이상, IT와 빅데이터 전문가 1-2명, 벤처 캐피터리스트/전직 창업가 1-2명, 불광불급 1-2명, 디자인 구루 1명, 60세 이상 1-2명, MBA출신과 분석가 최대 3명. 그리고 전체적으로 여성을 최소 서너 명 이상.
- 임원진 자기계발비용을 확 줄여 그것으로 현장 관리자 교육에 투자하라.
- 경영목표는 움직일 수 없는 확고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에 비하면 목표가 제시하는 수치만큼 멋대로 바뀔 수 있는 부드러운 것도 없다.
- 리더도 사람이라서, 자기가 방해한 것은 기억못하고 자기가 방해받은 건 잘만 기억한다. 자기 느낌과 자기 행동의 실제는 다르다.
- 리더는 일정의 50%는 비워놔야 한다. 현장을 돌고 그러며 할 일이 생길 테니 비워둔 시간에 공부하며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해야 한다.
톰 피터스, 미래를 경영하라(2005)
"방금 해고되었다고? 뭘 걱정해? 당신 자신을 고용하면 되지."
http://m.blog.daum.net/nadrly/611
1980년대
미국은 일자리 4400만 개를 파괴했고, 7300만 개를 만들어 2900만 개 순증.
유럽은 일자리 0개를 없했고 400만 개를 만들어 400만 개 순증.
이것이 창조적 파괴. CTRL+ALT+DEL
거의 15년 전에 씌어진 책이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주간지, 월간지, 경제지 리뷰기사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 많다.
PS
상사 심리학 - 존경받는 리더가 되는 부하 관리의 기술 l 만사형통 萬事亨通 시리즈 3
사이토 이사무 (지은이), 안중식 (옮긴이) | 스카이출판사 | 2012-10-20 |
원제 好かれる上司嫌われる上司
반양장본 | 232쪽 | 152*223mm (A5신) | 440g | ISBN : 9788997820177
시작하며
Chapter1 | 부하는 이런 상사를 싫어한다
거드름 피우는 상사
폭력을 일삼는 상사
부하의 인격을 무시하는 상사
부하를 비난하고 자신을 정당화하는 상사
사태를 자신의 상황에 맞춰 해석하는 상사
직장의 상하관계를 이용해 차별하는 상사
악의에 사로잡힌 상사
정복자형 상사
완벽자형 상사
책략자형 상사
빈정대는 상사
이것저것 일만 벌이는 상사
우유부단한 상사
일중독 상사
비평가형 상사
잘난 척하는 상사
편애하는 상사
경험이 부족한 연하 상사
자기완결형 상사
이루기 어려운 목표만 내세우는 상사
현실도피 상사
걱정 태산형 상사
일을 지체시키는 상사
모험을 좋아하는 상사
대책 없이 일을 도맡는 상사
Chapter2 | 상사의 나쁜 습관에서 보이는 본심과 코치
당신은 부하에게 지난 자랑만 늘어놓지는 않는가
당신은 부하에 대해 푸념이나 잔소리가 많지 않은가
당신은 독재자와 같은 상사는 아닌가
당신은 부하의 일에 대한 의욕을 눈치채고 있는가
당신과 뜻이 잘 맞는 부하만을 높이 평가하지는 않는가
당신은 부하에게 정보를 감추고 있지는 않는가
당신은 부하를 철저히 궁지에 몰아넣지는 않는가
당신은 진지한 자세로 부하와 이야기하고 있는가
당신의 자존심이 부하에게 상처줄 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당신은 부하의 시선으로 자신을 본 적이 있는가
당신은 부하에게 이메일을 악용하지는 않는가
당신은 사람들 앞에서 부하를 면박 주지는 않는가
당신은 부하에게 무심코 상처 주는 말을 하지는 않은가
당신은 부하에게 싫은 것을 억지로 떠맡기고 도망가지는 않는가
당신은 무관심 타입인가
당신은 부하에게 좋을 대로 하라며 일을 통째로 던지지는 않는가
당신은 부하에게 타인의 험담을 말하면서 동의를 요구하지는 않는가
당신은 부하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는 않는가
당신은 실수를 아무렇지도 않게 부하의 탓으로 돌리지는 않는가
당신은 부하에게 마치 은혜라도 베풀듯이 굴지는 않는가
당신은 부하를 걸핏하면 호출하지는 않는가
당신은 곤란한 일이 일어났을 때 혼자서 전전긍긍하지는 않는가
Chapter3 | 부하는 상사의 이런 점을 지켜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의 의사 결정을 지켜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의 발언에 늘 귀를 기울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의 평가기준을 꼼꼼히 보고 있다
부하는 불상사가 생겼을 때 당신의 대응을 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이 일의 전체 모습을 말하는지 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이 구체적인 말로 지시하고 있는지 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이 능력을 이끌어주는 상사인지를 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이 항상 상담해주는 상사인지 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이 성희롱 상사인지 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이 성격이 잘 맞는 상사인지 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이 쿨한 타입인지 아닌지 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이 일관된 상사인지 마구잡이 상사인지 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이 자신만의 방식을 강요하는 상사인지 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이 엄격한 리더인지 온건한 리더인지 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이 그저 비위만 맞추는 사람인지 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이 어떤 파벌인지 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의 이론이 도움이 되는지 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이 약자를 외면하는 상사인지 보고 있다
부하는 당신이 스트레스에 강한지 약한지 보고 있다
Chapter4 | 부하가 함께하고 싶어 하는 상사가 되는 법
부하는 상사를 위해 일한다
부하는 자존심을 만족시켜주는 상사를 따라간다
부하는 상사를 따르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부하는 존경하는 상사를 적극적으로 따라간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부하를 이끌 수 있다
늘 새로운 정보를 가진 상사에게 부하는 매력을 느낀다
팀의 지휘관이라는 인식이 부하를 이끌어간다
리더로서의 적절한 행동이 부하의 마음을 움직인다
일을 잘 처리하는 상사는 부하에게 존경받는다
형식적이지 않은 관계가 부하를 만족시킨다
부하와의 신뢰관계를 구축한 상사야말로 진정한 리더다
부하는 당신과 일체감을 느꼈을 때 만족감을 느낀다
부하끼리의 대립을 잘 중재하는 상사는 존경받는다
부하는 인맥을 잘 활용하는 상사를 존경한다
부하에 대한 영향력과 강제력을 병행한 상사는 이상적이다
이상적인 상사의 모습
부하는 책임진다고 말할 수 있는 상사에게 끌린다
자신의 실패담을 용기 있게 들려주는 상사는 존경받는다
Chapter5 | 조직을 키우는 상사와 부하의 인간관계
지배적인 상사는 아첨에 약하다
상사도 부하도 서로의 자기중심성을 인정하자
부하에 대한 사랑의 채찍은 보복으로 되돌아온다
조직을 위해, 부하를 위해 부정을 행하지 않는다
부하의 의견을 배우려고 하는 당신은 성장한다
부하의 아이디어를 인정하고 실행하는 당신은 강한 아군을 만들 수 있다
정열이야말로 부하를 움직이게 하기 위한 가장 필요한 능력이다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갖는다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마음을 갖자
상사도 실수한다. 실수를 살릴 수 있는 상사가 되자
실적에 공헌하면서도 이타적인 상사에게는 존경이 따른다
권력의 사용방법을 오해해서는 안 된다
의견 차이를 해결하는 방법에서 나타나는 상사의 타입
스스로 모범을 보이고 부하의 이상형이 되라
이상형을 갖고 행동하면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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