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2018

코레일은 공기업(국영)이라선지 이런 게 융통성이 없군요.

얼마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부모님 계정에 할인쿠폰이 있었지 싶어 오랜만에 웹으로 로그인해보니,
비밀번호를 바꾸라고.. ;;



특수문자를 새로 넣으라고..
지금 안 바꾸면 이용못한다고.

알았으니까 다음에 할께 하니
이런 문답이 있나요?
"변경하시겠습니까?"하고 YES/NO를 물어보는 척 하고는
선택지가 "확인"밖에 없습니다.


은근히 맹한 구석이 있다는..

요즘 앱도 편해졌고, 초창기엔 앱 예약과 웹 예약이 연동아 안 되다가 요즘은 잘 되기도 하고, 여러 모로 좋아져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입자 선택으로 남겨줘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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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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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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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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