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2018

“경차 값이 오르면서 가벼울 경(輕)이 아닌 공경할 경(敬)자를 사용해야 할 정도”

출처: '서민의 발' 경차가 사라지고 있다…"상품성 높여도 소용없다"

2018.12.24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46523g
경차 판매 감소세
2016년 이후 이어져
개소세 인하 조치 도리어 악영향
비싼 가격 지적도

  • 소형 SUV, 작은 차체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을 앞세워 ‘생애 첫차’ 시장 잠식.
  • 수동기어 최하위트림을 살 게 아니라면, 경차값과 소형차 하위트림값의 간격이 작음.

정부의 경차혜택이 있다고는 하지만, 주거지 주차환경 등 실생활에서 경차라서 소형차보다 유리하게 대우받지는 못하는 것 같던데요. 주차비 할인 정도가 아니라 우선주차 정도가 되면 좋겠지만. 게다가 요즘은 자기 차만 경차라고 해서 다른 차가 지나가지 못하는 길을 잘 지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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