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있는 농담이네요. :)
※ 글제목에 산타클로스가 아니라 샌디클로스라고 이름붙인 이유는,
중국에는 기독교 산타는 없으니까요.
‘산타는 중국 못 온다’…중국 ‘크리스마스 금지령’
* 오마이뉴스같은 일부 잡매체는, 중국의 저런 행태를 두고 "중국의 역사성을 이해하자"는 뻘소리를 하고 있는데, 한편 그 매체들은 전두환때의 국풍 행사를 강도높게 비난했더랬지요. 그 사이비 매체들의 '내재적 접근법'은 항상 종중, 종북하는 대상에게만 쏠려 있더군요.
요즘 상하이나 베이징을 가보고 나서 "중국은 종교에 피해를 많이 봐서 통치에 반기를 든 황건적이나 서구 제국주의 첨병인 기독교에 민감하다" 운운하며 저런 걸 두둔하는 지 모르겠어요. 중국 공산당은 아직 그런 착각을 하는지 몰라도, 중국 인민은 그런 시기를 지난 지 오래입니다. 이 영감님들이 도대체 언제적 헛소리를 하고 있는지. 대학때 얼치기로 학습할 때나 들었을 소리를 아직 재탕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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