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저임금인상으로 전반적인 고용은 줄었습니다.
노인과 미성년자가족을 투입하게 되었고.. 식당일이 고되지만 편의점보다는 더 받으니, 편의점영업시간단축으로 알바하던 가족이 잘린 김에 식당일을 돕고 있던 식당종업원은 내보내는 수순이.. 제가 점주라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 다 내보낸 종로 고깃집…"가족장사로 겨우겨우 버텨"
한경 2019-01-28
2019 자영업 리포트
6개월 만에 다시 찾은 종로 '젊음의 거리'
젊음의 거리 식당 10곳 중 5곳
"지난 6개월간 종업원 더 줄여"
10곳 중 5곳 종업원 줄였다
■ 최저임금에 식재료비도 인상
■ 주 52시간 영향, 회식도 줄어
■ 주휴수당 챙겨주다간 못버텨
인건비 부담에 영업시간 줄이고 최소 인력만 남긴채 가족 동원
새벽시간대 주인 혼자 일하기도
'아이돌 먹방 특수'에 곱창집만 유일하게 종업원 늘려
다섯 명 직원 다 내보내기도
주 52시간에 사무실 공실 증가로 손님 ‘뚝’
올 1분기 자영업 경기, 2년 만에 '최악' 수준
2019.01.28
2019 자영업 리포트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수혜업체 기업경기실사지수(GBSI)’ 49.0 그쳐
경기 비관적 전망 우세
"범법자 만들 셈이냐"…뿔난 자영업자들 법적 대응 나섰다
한국경제신문
새 시행령은 최저임금 시급 산정 때 법정 주휴수당과 주휴시간까지 더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10.9%)에 주휴수당까지 더하면 실질 최저시급은 1만30원으로, 지난해보다 33% 급등했다. 정부가 ‘주휴수당 관련 근로시간은 최저임금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례를 따르지 않았다는 게 소상공인연합회의 지적
"임금 올라 좋지만 걱정"…알바 절반 "6개월내 잘릴 것 같다"
한국경제신문 2019.01.29
2019 자영업 리포트 (3) 고용 불안에 떠는 알바
한경·알바몬 공동 설문
'언제 해고될지 모른다'는 불안
고용주·고객 갑질보다 더 고민
"근로시간도 줄었다" 43%
알바생들의 주휴수당 인식 수준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주일에 15시간 일하는 알바생의 88.6%는 ‘주휴수당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고 11.4%만 ‘받지 못한다’고 답했다. 주휴수당을 받지 못하는 이유로 ‘주휴수당에 대해 잘 몰라서’라는 답은 12.5%에 머물렀다. 77.1%는 ‘사장이 임의로 주지 않는다’고 했고 ‘이미 고임금을 받고 있어 협의 하에 받지 않는다’ 등의 기타 답변이 있었다.
점주들은 주휴수당 부담 덜려: 편의점 노무상담 주휴수당과 사대보험
주 15시간 미만 '알바 쪼개기' 알바생 45%, “15시간 단기 근로”
"사채 안쓰면 장사 힘들어"…대부업 대출 1조5천억 사상 최대
2019.01.28
2019 자영업 리포트 (2) 빚더미로 내몰리는 자영업
부가세만 1억 냈던 옷가게 주인, 돈 말라 불법사채 '기웃'
"외환위기 땐 이자 높아도 대출됐는데 지금 더 힘들어"
인건비 급등에 알바·영업 줄였더니 상권 침체 '악순환''
가계대출 죄었더니 자영업 대출 급증…연체율도 함께 급등 2019.01.29
"임대사업 대출한도 신설 추진" 금융당국, 2금융권에도 RTI
"자영업 위기로 중산층 붕괴…최저임금 차등화 필요하다"
"靑이 편의점 현장 직접 와서 봤다면 이런 정책 안 폈을 것"
2019 자영업 리포트 300여명 편의점주들 정부 성토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 옹호발언만 듣고 싶어해"
편의점 채용 공고 20% 급감…알바도 가려 뽑아
점주들, 우수 알바 리스트 공유…선물에 채용제안도
"장사 못하겠다"…종각 4층건물 텅텅…명동선 無권리금 속출, 강남대로 핵심 상가마저 비어간다, 경리단길, 성수동 먹자골목, 이태원동 등
* 소감:
골골대는 환자에게,
'동의보감 비방'이라며 수은, 비상, 부자로 약을 만들어 먹인 꼴.
그래서 죽고 나면, "어차피 죽을 사람"이었다면서 뻔뻔하게 구는 돌팔이 의사.
환자가 체력이 부족했다고는 하지만, 독약을 먹이고서 잘난척한다면 그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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