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019

맥북 아이튠스(엘 카피탄 버전)와 퀵타임 플레이어 대해 간단 메모, 인상

1. 쓸 수 있는 포맷이 한정돼 있다.
2. 가능하면 아이튠스로 변환해버리는 개미귀신이다. 나갈 구멍은 기본적으로 없다. (꽁수는 있지만 그런 걸 활용하면 애플걸 쓰는 재미가 없다 또는 그러면서까지 맥 OS 를 쓰는 게 돈이 아깝다)
3. 무조건 복사해 자체 DB로 넘긴다.
4. 사용자 마음대로 쓰기 어렵고, 애플이 추천하는 방식만 써야 편하다.

아래는 스크린샷이다.







그럭저럭 익숙해지기도 했고,
파일이 들어갈 때 무조건 태그위주로 태그정리를 강제로 해주게 되긴 했고(그래봐야 그 안에서만 쓰도록 해놨지만),
맥북을 쓰면서도 거들떠도 안 보다 이거말고는 쓸게 없는 상황에 처해서 한 달 정도 연속해 사용한 다음에는 그러냐..싶기도 하지만,

계속 쓰고 싶은 마음은 전혀 들지 않는 앱. 맥북 기본 앱 중 제일 인상이 나빴다.


퀵타임 플레이어도 좀 그랬다. 뭐, OS차원에서 h.265재생 업뎃을 안 해주고, 재생가능 포맷이 적다는 점도 문제지만, 기본이 편집모드다. 그래서 바보동영상을 재생하던 중에 파인더에서 멍청이동영상을 끌어 그 재생창에 던져넣으면 붙여서 바보멍청이 동영상이 돼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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