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대학생, 일반인 등.
범죄수익 추정 규모는 일부 대물은 수억 이상, 대부분 수천만원 수준.
'밤토끼' 이후 최대 불법만화공유 '마루마루' 폐쇄, '걸리면 패가망신' 2018.1.8 전자신문
유죄판결나면 형사처벌 외 민사소송대상인데, 저작권관련은 범죄수익보다 피해추정액이 훨씬 크기 때문에 민사소송규모도 큼. 바로 신불자될 것.
정부의 수사 솜씨, 외국 정부와 서버운영회사 협력을 받는 솜씨도 능숙해진 듯.
그리고 이삼일 뒤,
마루마루의 후속격인 싸이트가 또 생겨서 한국만화 일본만화를 퍼담고 있다고 함.
그래서 빙산의 일각인 불법웹툰사이트만 찾지 말고
불법콘텐츠 유통체임 자체를 공격할 필요가 있다는 기사.
이쪽으로는 참 갈길이 멀어요. 정부가 많이 일하니까 많이 줄었는데
그 풍선효과로 검은머리외국사이트가 아니라 진짜 외국 사이트에 올라가는 게 늘고 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결국 만화 원본을 확보해 스캔하는 공급자-역자·식자-만화공유사이트-광고주에 이르는 거대한 공급사슬이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단순히 사이트만 없애서는 이런 구조가 사라지기 어렵다는 진단이 나온다. - 한국경제신문
'밤토끼·마루마루' 잡았지만.. 갈길 먼 불법웹툰 근절
머니투데이 2019.01.19.
불법 웹툰·만화 사이트 18곳 폐쇄.. 불법복제 근절 위해선 종합 대책 세워야
"저작권보호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으로 이원화된 불법 복제 사이트 접속 차단 절차를 저작권보호원으로 일원화해 즉각적인 접속 차단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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