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2019

아시아니항공 관리종목 지정사태/ 대한항공 등.

정부의 타겟은 본래 대한항공이었을 텐데,
양대 국적항공사 중 아시아나가 관리종목으로 가버렸다. 채권은 상쟁폐지됐고. 자산유동화(ABS)한 것도 바로 수면위로 문제가 올라와버렸고. 재무적으로 튼튼한 회사도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면 난리가 나는데 이렇게 된 발단이 회계감사 한정판단때문이라..

직접적인 원인은 외무감사법이 바뀐 여파로 코스피, 코스닥 종목들이 난리가 난 것이지만. 특히 중소기업은 회계법인들과 스케줄을 짜도 뒤로 밀리기 때문에 회사에 문제가 없어도 제출기한을 마추기 어렵다고.
행정에 부족함이 있었는지 여부는 지금 단계에선 아무 얘기가 없어 정부를 뭐랄 일은 아니지만,
어쨌든 국내 자본시자엥 큰 악재가 되어서 좋은 소리 들을 이슈는 아니기에, 정부는 대주주와 금융사에게 "아 쫌 수습해봐!"하고 닥달하는 중. 그래서 아래 해시태그도 최종구가 들어간 것.

아래는 네이버 최근기사목록



#최종구 #유동성 위기 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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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관리종목 지정, 도대체 무슨 일이…
21일 삼일회계법인 ‘한정’ 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22일 주식 거래 정지. 25일 관리종목 지정. 내달 8일 600억원 상당 채권 상장 폐지. 아시아나항공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일단 회사채 신용등급이
중앙일보 2019.03.26

[단독] 아시아나항공 카드대금도 유동화…투자자들, 수백억 떼일 위기
신한카드가 아시아나항공(020560)으로부터 받게 될 카드결제대금을 지난해 말부터 유동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받아야 할 카드값을 유동화해 미리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매각했다. 예컨대 아시아나항공 직원이 법인구매
조선비즈 2019.03.25 100이상+

위기관리 허점 아시아나항공 후폭풍…금호그룹 전체로 번지나
21일 삼일회계법인 ‘한정’ 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22일 주식 거래 정지. 25일 관리종목 지정. 내달 8일 채권 상장 폐지. 아시아나항공이 잇따른 금융 제한 조치를 받으며 유동성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 아
중앙일보 2019.03.25 10이상+

최종구 “아시아나, 대주주가 성의있는 조치 마련해야”
“자산유동화채권, 정상영업시 상환 문제없어”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한정’ 감사의견을 받은 아시아나항공에 대주주가 나서 조치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최 위원장은 25일 경북·대구 자동차 부품산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겨레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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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쇼크' 공포 확산…"이번주 최대 고비"
[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앵커> 주주총회 시즌이 마지막 한 주를 남겨 놓고 있는데, 감사 보고서에서 적정 의견을 받지 못하거나,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기업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
한국경제TV 2019.03.25

최종구 "아시아나 대주주, 성의있는 조치를"
"당장 현금 흐름 문제없겠지만 ABS 등 1조넘긴 차입금 우려" 내달 産銀 MOU 연장여부 촉각 한신평 "ABS등급 하향 검토" 조기상환트리거 현실화 우려 아시아나항공 '한정' 감사의견과 관련해 최종구 금융위원장(사
매일경제 2019.03.25

증권가, 아시아나항공 투자의견·목표가 잇따라 하향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국내 2위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이 2018년 결산 재무제표에 감사의견 한정을 받자 증권사들이 잇달아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낮췄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 1
뉴시스 2019.03.25

신용위기 아시아나, 자금줄까지 막히나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임정수 기자, 오주연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유동성 위기가 재점화됐다. 감사의견 '한정'으로 영구채 발행, 금호고속 기업공개(IPO) 등 재무개선 작업이 올스톱됐다. 차입금 만기가 줄줄이 도
아시아경제 2019.03.25 10이상+

"정지·제외·상폐·하향"…아시아나 감사 후폭풍 일파만파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아시아나항공·금호산업 거래정지부터 주요지수 제외, 채권 상장폐지, 목표가 하향 등 잇따라] 아시아나항공이 2018년도 회계감사에서 ‘한정’ 판정을 받으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머니투데이 2019.03.25

금융위원장 "아시아나항공·대주주, 보다 성의있는 조치 마련해야"
【대구=뉴시스】김형섭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5일 아시아나항공의 감사의견 '한정'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으로 회사와 대주주가 보다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성의있는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뉴시스 2019.03.25

최종구 "아시아나, 회사와 대주주가 조치 마련해야"
아시아나항공, 이른 시일내 재감사 요청키로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대기업 집단에서는 이례적으로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가운데,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아시아나항공의 영업력이나 현금 흐름 등의 문제 때문에 한정의
조선비즈 2019.03.25

아시아나항공 채권 상장폐지…ABS·회사채 투자자 불안 증폭
[한국경제TV 김태학 기자] 감사의견 '한정' 여파로 아시아나항공의 주식거래가 정지된 데 이어 600억원 규모의 회사채도 상장폐지됩니다. 이에 따라 1조 2,000억원이 넘는 자산유동화증권(ABS)과 다른 회사채 투
한국경제TV 2019.03.25 30이상+

산업銀, 아시아나 시나리오별 대응안 마련 착수…감사의견 '한정' 주시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회계법인으로터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주채권은행 KDB산업은행이 25일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이날 실무 차원
뉴시스 2019.03.25

[아시아나항공 회사채 상장폐지] 1조 넘는 ABS 조기 상환 ‘위태’
[서울경제]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감사의견 ‘한정’을 받으면서 당장 채권 투자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회사채는 상장폐지가 결정됐고 신용등급마저 낮춰질 경우 1조원이 넘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조기에
서울경제 2019.03.24 10이상+
[fn마켓워치] 아시아나항공, 크로스 디폴트시 3조 부채 폭탄
'감사의견' 한정 여파로 아시아나항공 ABS 발(發) 동반 부도(크로스 디폴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BS뿐만 아니라 리스 채무에도 조기상환 특약이 걸려있어 연쇄 디폴트 가능성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아
파이낸셜뉴스 2019.03.25 10이상+

아시아나, 재감사 협의 착수…"주총 前 '적정' 보고서 제출할 것"
항공기 리스·마일리지 관련 부채 삼일이 제시한 한정사유 수용 관심 "충당금 추가반영 땐 손실 커질 듯" [ 하수정/김보형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재감사를 받기 위해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과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다
한국경제 2019.03.24

최종구 "아시아나항공, 성의있는 조치 마련해야"… 박삼구에 일침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한정' 감사의견을 받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회사와 대주주가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성의있는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의 이같은 언급은 오너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사태
머니S 2019.03.25

최종구 "아시아나 대주주, 시장 신뢰 조치 내놔야"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종합)금융당국 "회계 문제 해소해도 시장 불신 남아"...박삼구 회장 압박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유동성 위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대주주가 성의있는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머니투데이 2019.03.25

아시아나항공 '한정' 의견에 자회사 주가도 '시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의 감사의견 한정 여파가 자회사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아시아나항공은 2018년도 회계연도 감사의견에서 범위제한 ‘한정’의견을 받았다고 지
이데일리 2019.03.25

최종구 "아시아나, 대주주가 성의 있는 조치 취해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대주주가 나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최 위원장은 25일 대구·경북 지역 자영업·자동차부품산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회사(아시아
중앙일보 2019.03.25 50이상+
‘회계 비적정’ 아시아나, 9578억 상환자금 조달 험난
감사서 ‘한정’ 판정 후폭풍 거셀듯 관리종목 상태로 주식거래 재개… 재무제표 신뢰성 타격 불가피 “영업력-현금흐름 문제 아니다”… 재감사로 불확실성 해소 서둘러 아시아나항공이 2018년도 회계감사에서 ‘한정’ 판정을
동아일보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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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신용등급 하향 검토…투자자 비상
【 앵커멘트 】 아시아나항공 같은 대기업도 부정적인 감사 의견을 받으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됐는데요. 내일부턴 거래가 재개되지만,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자칫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기종 기자입니다. 【 기자 】 아시
MBN 2019.03.25
아시아나 감사의견 ‘한정’에 산은 “모든 상황 점검하겠다”
지난주 아시아나항공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범위 제한에 따른 ‘한정’ 의견을 받자 증시는 물론 채권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KDB산업은행을 비롯한 주요 채권금융기관들도 25일 사태 파악과 시나리오별
문화일보 2019.03.25

금융위원장 "아시아나항공·대주주, 성의있는 조치 내놔야"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5일 아시아나항공이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회사와 대주주가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성의있는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대구·경
아시아경제 2019.03.25

최종구 금융위원장 "아시아나, 시장 신뢰 회복조치 마련해야"
연합뉴스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은 아시아나항공의 자금조달 우려에 대해 "성의 있는 조치를 마련해야 해야 할 것"이라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재감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25일 대구 지역 자동
파이낸셜뉴스 2019.03.25

감사의견 ‘한정’ 아시아나 “재감사 해달라”
아시아나항공이 회계법인에 재감사를 요청하며 재무제표 ‘한정’ 감사의견 후폭풍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 29일 주총을 앞두고 재감사와 감사보고서 제출을 통해 대외 신인도 악화를 막겠다는 취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
국민일보 2019.03.25
최종구 "아시아나, 정상 영업땐 시장성 차입금 상환가능"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아시아나항공이 정상적으로 시장성 차입금을 상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사인을 내놨다. 다만 회사와 대주주의 성의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최 위원장은 25일 대구·경
디지털타임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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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유동성 ‘빨간등’…산은 긴급 실무 대책회의
[앵커] 아시아나항공이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한정' 판정을 받으면서 사태가 유동성 위기로 번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금융위원회 등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자세
SBS CNBC 2019.03.25

최종구 "아시아나 대주주, 시장이 신뢰할 조치 마련해야"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아시아나, 정상 영업하면 ABS 상환엔 문제 없을 것"]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유동성 우려에 대해 "회사와 대주주가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성의있
머니투데이 2019.03.25

발등의 불 아시아나…올 상환자금 조달 어쩌냐
- 회계감사 ‘한정’ 후폭풍 영구채 650억 발행 취소 - 올 차입금 상환 9578억…신용등급 하락시 ‘비상’ - 아시아나항공 “신용평가사와 긴밀하게 협의중”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2018년 회계
헤럴드경제 2019.03.25

아시아나항공, 회계리스크 부각…증권사들 비관론 점증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최근 아시아나항공이 회계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증권사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목표주가
뉴스1 2019.03.24
최종구 "아시아나, 정상 영업하면 시장성 차입금 상환 가능할 듯"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아시아나항공이 정상적으로 시장성 차입금을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25일) 대구·경북 지역 자영업·자동차부품산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SBS CNBC 2019.03.25

[위기의 아시아나] 아시아나 3조 채무 '디폴트 공포'
감사보고서 '한정' 의견 여파로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BBB-)이 흔들리면서 항공기 리스채무, 자산유동화증권(ABS·ABSTB)의 동반 부도(크로스 디폴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크로스 디폴트는 이미 체결된 계
파이낸셜뉴스 2019.03.25 30이상+
`아시아나 회사채` 내달 상장폐지
이번달 28일 정리매매 돌입 1.1조 ABS도 불똥튈까 촉각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한 600억원 규모 회사채가 상장폐지된다. 이 회사가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매일경제 2019.03.24

`아시아나 쇼크` 産銀 25일 긴급회의
채권단과 재무 개선 MOU 내달 6일 시한만료 앞둬 최악땐 경영진 교체 가능성 아시아나항공이 회계법인으로부터 '한정' 감사 의견을 받으면서 KDB산업은행을 비롯한 주요 채권금융기관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다음달 6
매일경제 2019.03.24

‘비적정 감사의견’ 아시아나항공의 회사채, 다음달 8일 상장폐지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아시아나항공의 발행 채권이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됐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상장채권(회사채) ‘아시아나항공 86’은 다음달 8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2일 아
한국일보 2019.03.24

금감원, 아시아나항공 재무 등 전반적 점검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금융감독원이 아시아나항공의 재무상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에 착수했다. 회사 측의 대응을 주시하면서 향후 부실 가능성을 미리 파악하려는 조치로 보인다. 25일 금감원 관계자는 "아시아나항
아시아경제 2019.03.25

아시아나항공 채권 ‘상폐’… 감사의견 한정 여파
아시아나항공 회사채가 상장폐지된다. 아시아나항공이 외부 회계법인 감사의견에서 ‘한정’을 받으면서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아시아나항공 상장채권 ‘아시아나항공 86’이 다음달 8일 폐지된다”고 밝혔다. 폐지 사유는 ‘
국민일보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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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기 아시아나, ‘불시착’ 할까…부채 규모 얼마나?
[앵커] 이런 상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재감사를 받기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문제는 부채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회계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지입니다. 회계법인과의 이견은 무엇이고, 재무 현황은 어떤 상
SBS CNBC 2019.03.25
최종구 금융위원장, "아시아나, 당장 현금 흐름 큰 문제 없을 것"
[서울경제]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이른 시일 내에 감사의견이 수정된다면 자금 흐름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25일 오후 경북 경산
서울경제 2019.03.25

최종구 "아시아나, 정상 영업하면 시장성 차입금 상환 가능"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아시아나항공이 정상적으로 시장성 차입금을 상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대구·경북 지역 자영업, 자동차부품산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MBC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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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채권 상장폐지…최종구 “차입금 상환 가능할 것”
[앵커] 지난해 재무제표 감사에서 한정 의견을 받은 여파로 아시아나항공의 회사채가 상장 폐지됩니다.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감사의견이 수정되면 문제가 없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현
KBS 2019.03.25

한신평, 아시아나항공 ABS 신용등급 하향검토
국내 신용평가사 한국신용평가가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도와 연계된 유동화증권(ABS)의 신용등급을 하향검토 대상에 등록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한신평은 "최근 항공산업 내 높은 경쟁 강도가 지속되는 점, 회사 재
KBS 2019.03.25

한신평, 아시아나항공 ABS 신용등급 하향검토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도와 연계된 유동화증권(ABS)의 신용등급을 하향검토 대상에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신평은 "최근 항공산업 내 높은 경쟁 강도가 지속되는 점,
연합뉴스 2019.03.25

최종구 "아시아나항공, 시장이 신뢰할 수 있도록 성의있는 조치 마련해야"
[CBS노컷뉴스 정병일 기자]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근본적으로 회사와 대주주가 좀 더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성의 있는 조치를 마련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노컷뉴스 2019.03.25
'감사의견 한정' 아시아나항공 채권, 오는 4월 상장폐지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한 채권이 오는 4월 상장폐지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2017년 10월 발행한 600억원 규모의 상장채권 '아시아나항공 86'이 감사범위 제한에 따른 감사의견 한정으로 다음달 8일
머니S 2019.03.25

아시아나항공, 부채비율·신용등급 방어 시급-유진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충당금 설정과 관련해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며 차입금 조기 상환 트리거와 관련 있는 부채비율과 신용등급 방어가 필요한 상황
이데일리 2019.03.25 1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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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곳곳서 위기 '경고음'…유동성 불안 조짐
아시아나 곳곳서 위기 '경고음'…유동성 불안 조짐 [앵커] 아시아나항공이 감사의견 거절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 데 이어 다음달부터는 회사채 상장도 폐지됩니다. 신용등급 하향 검토 대상까지 포함되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커
연합뉴스TV 2019.03.25

최종구 금융위원장 “아시아나항공, 당장 자금흐름엔 문제없을 것”
최종구(왼쪽에서 두번째) 금융위원장이 25일 경북 경산 자동차 부품업체 일지테크를 방문해 진행한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아시아나항공(02056
이데일리 2019.03.25

금융위원장 박삼구 회장에 경고…"신뢰성있는 조치 마련해야"
(서울=뉴스1) 김현동 기자,박주평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박삼구 아시아나항공 회장에게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성의있는 조치를 마련하라"고 경고했다. 최 위원장은 25일 혁신금융 지역 확산을 위한 대구
뉴스1 2019.03.25

유진투자 "아시아나항공 재감사 후 부채비율 상승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25일 아시아나항공이 재감사 결과 부채비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방민진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재감사에서 회계법인의 의견이 반영될 경우 순손실 확
연합뉴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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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아시아나 성의 있는 조치 마련해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감사의견 한정으로 주식 거래가 중지된 아시아나항공과 관련해 회사와 대주주가 나서 성의 있는 조치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대구·경북 지역 자영업·자동차부품산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
YTN 2019.03.25
한신평 "아시아나항공 ABS 신용 등급 하향 검토"
한국신용평가(한신평)가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신용도와 연계된 유동화증권(ABS)의 신용등급을 하향검토 대상에 등록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신평은 "지난 22일자로 아시아나항공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로
조선비즈 2019.03.25
최종구 "아시아나 성의 있는 조치 마련해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자금 조달 우려에 대해 성의 있는 조치를 마련해야 해야 할 것이라며 이른 시일 안에 재감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산유동화증권은 말 그대로 자산이 뒷받침된 채권이고 앞으
YTN 2019.03.25

최종구 "아시아나, 정상 영업하면 시장성 차입금 상환 가능"
아시아나 '성의있는 조치' 요구…"감사의견 수정 노력 지켜봐달라"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아시아나항공이 정상적으로 시장성 차입금을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연합뉴스 2019.03.25 10이상+

아시아나항공 채권 상장폐지…감사의견 한정 여파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감사의견 한정을 받으면서 이 회사가 발행한 채권이 상장폐지를 맞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의 상장채권 '아시아나항공 86'이 오는 4월 8일 상장 폐지된다고 24일
한국경제TV 2019.03.24

최종구 “아시아나, 정상 영업하면 시장성 차입금 상환 가능”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아시아나항공이 정상적으로 시장성 차입금을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다만 회사와 대주주의 성의 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25일) 대구·경북 지역
KBS 2019.03.25

아시아나항공 채권 상장 폐지... ABS 투자자 ‘불안’
[CBS노컷뉴스 홍영선 기자]아시아나항공이 감사의견 한정을 받으면서 이 회사가 발행한 채권이 상장폐지를 맞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의 상장채권 '아시아나항공 86'이 오는 4월 8일 상장 폐지된다고 24일
노컷뉴스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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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계쇼크' 벗은 아시아나…감사의견 '적정'으로 전환 - 한경 2019.3.26

  • "아시아나항공이 유례없이 신속한 재감사 절차를 밟아 감사의견을 ‘한정’에서 ‘적정’으로 돌린 것은 회계리스크에 따른 시장의 파장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단지 회계처리의 문제가 아닌, 자금조달에 차질을 빚고 자칫 유동성 위기로 번지는 것까지 우려해야 할 상황이었다. 급한 불은 껐지만 아시아나항공은 회계상 재무수치가 더 악화되는 데다 재무제표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상황이어서 추가 자구안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 ""한정"은 외부감사인이 기업 감사를 벌이던 중 자료 부족 등의 이유로 감사 범위가 부분적으로 제한된 경우 제시하는 의견"
  • 2018.11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안’(신외감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회계법인들이 보수적인 잣대를 적용 (작년에, 회계감사를 부실하게 해 주주와 채권자 등에게 손해를 입힌 책임을 물어 회계법인들이 매질을 많이 당하기도 했다)
  • 이에 대해 예전처럼 하자며 버티던 금호그룹이 한정의견에 대타격을 입고 정신차림. 사회이슈가 되면 곤란한 정부측(최종구 금융위원장)의 압박도 받음. 그 결과 "삼일회계법인과 금호그룹 경영진 등이 협의해 신속한 재무제표 수정과 재감사를 결정했고 결국 한정을 받은 지 나흘 만에 적정의견"
  •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돌렸지만, 회사와 대주주가 싫어했던 결과는 감수해야 함. 회계상 재무수치가 악화. 지난달 재무재표상 순손실이 잠정치의 10배인 1050억이었는데, 충당금을 추가로 쌓은 새 감사결과를 공개하게 되면 순손실은 더 클 것.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공통점

항공업계 두 거물의 퇴장···몰락 전조는 '형제의 난'
[중앙일보] 2019.03.28
정부 도움으로 세계적 항공사 성장
형제간 갈등과 후진적 지배구조 발목
하루 사이로 두 오너, 대표이사 퇴진

정부에게 해줄 말은 이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은 해상운수업을 절단냈다.
문재인대통령은 항공운수업을 절단내지 않도록 주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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