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2019

한국의 직업 정치가들은 전공이 있습니다. "정권타도"

정권타도를 외치며 나설 때는 물만난 미꾸라지같죠.
그런데 정권을 잡은 다음에는 하나같이 영..
그리고, 정권을 넘겨주고 나면 "기득권"에서 다시 "투사"로 모드체인지합니다. ;;;


"수석대변인"발언은 사이다였길래 지지율이 올랐겠지만, 그거 하나 믿고 너무 날뛰는듯. 우연히 나온 히트상품 하나 믿고 사세를 확장하다 망한 회사가 한둘이 아닙니다.
독해진 나경원 "독재와 싸우겠다"
조선일보 2019-03-18
'공감형 투쟁'서 초강경 모드로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부터
'의회 민주주의 종언' 등 연일 맹공… 보수층 지지율 10%p 이상 올라

어느 시대의 여당 야당이든 그런 것 같아요. 역할을 바꾸면 그 역할에 따라가는 건 뭐, 어느 정도 자연스런 일이고 당연한 면이 있지만, 그것도 지나치게 하면, 그런 여야의 자리바꿈이 헛도는 바퀴같고 자동차는 엔진소리 굉음만 내면 좀 그렇죠.

간관은 대신이 될 수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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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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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