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보험사는 편의점쿠폰 등등으로 시범운영 중이고,
어느 보험사는 코칭앱을 따르면서 건강지표가 좋아지면 현금을 주는 정도까지 갑니다.
장기적인 것은 아니고 상품도 한정돼 있으며, 이벤트기간도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보험사는 보다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사 "걷기 미션 달성하고 돈 버세요"
2019.03.17
- 상품특화, 질병특화해 과제를 달성하면 쿠폰이나 현금이나 보험료 할인
- 생명보험사에 이어 손보사도 적용 시작.
- 현대해상, KB손보, 삼성화재
- "지금은 걸음 수 등 최소 정보만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에 그치고 있지만 의료법상 의료행위에 대한 해석이 명확해지면 더 발전된 건강증진형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
몇 년 전부터 이런 게 계속 늘고 있습니다. 원격의료 규제가 덜한 외국은 좀 더 직접적인 부분까지 들어가서 더 간섭(?)하고 보험료에도 영향을 준다는 말도 있고..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우리나라도 보험료가 싸지는 방향으로 가면 좋기는 하겠지만, 한편 스마트폰은 최악의 스파이 기계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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