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2019

네이버 클라우드, 맥용 프로그램은 특정 조건에서 싱크가 안 되는 버그가 있다.

윈도우에서 네이버 클라우드를 실행해 N드라이브 안에 있는
맥용으로 지정된 폴더에 파일과 폴더를 덮어쓰기하면

맥의 네이버 클라우드 동기화폴더에 새 버전 파일이 반영되지 않음.
새로 집어넣은 파일은 반영되는데
옛 파일은 수정일자가 그대로 옛날것임.

(동기화 옵션은 디폴트 설정이 아니라,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맥용 동기화를 지정한 폴더만 내 맥에 로컬 동기화하도록 한 것)

모든 파일은 그렇지 않고 일부만 그런 이유는 뭘까? 맥에로 로컬 잠금한 것도 아닌데.
웹브라우저로 네이버 클라우드를 열어 보니 이렇다. 이런 이런..
맥 클라우드의 수정한 날짜 = PC 탐색기에서 업로드한 올린 날짜다.
즉 맥용 네이버 클라우드는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
해결책은, 파일을 덮어쓰기하지 말고 지우고 쓰면 될 것 같다. 수동으로.

Mac OS X용 네이버 클라우드 지금 버전은, 동기화도 저런 이상 사실상 쓰레기에 가깝다.
얼마나 생각없이 만들었는지 보여주는 현상 하나만 적으면:
맥북 상판을 닫았다 열 때마다 네이버 클라우드도 네트워크접속시도를 새로 하는데
로그인정보를 저장해 자동로그인하도록 설정해두었음에도
매번 어플리케이션 독에서 통통거리며 클릭해달라고 신호한다.
그리고 수동으로 로그인버튼을 눌러주어야 한다.
2등회사, 4등회사는 그 랭크인 이유가 다 있다.


또한, 윈도우 탐색기에서 쓸 수 있는 특수문자를
네이버 클라우드가 거절하기도 함. 하아... 초보적이야. 회사 시가총액에 비해 허술한단 생각이 든다. 네이버는 스타트업이 아닌데. N드라이브 서비스는 10년 넘게 해오고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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