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용량으로 동영상 트랜스코딩하기: 강의 등

HEVC CRF q=28, 320x240 해상도. 비디오 품질은 알아볼 수 있는 정도다. 자막은 알아볼 수 있고, 판서내용은 겨우 알아볼 정도. PT내용을 눈으로 확인하는 용도라면 해상도는 가로 640해상도가 스트레스가 없다.

16kHz 16kbps aac 강의 내용 대부분이 사람목소리뿐일 때.

내 생각인데, 원본이 좋을 경우 128kbps가 방송수준, 64kHz가 FM라디오방송수준, 32kbps가 좋은 AM라디오방송수준이 아닐까. 16kbps는 전화통화보다 좀 나은 정도인 것 같다. 

어학테이프용으로는 32kbps가 최소품질이지만, 자기나라말 강의를 듣는다면 16kbps가 최소품질. 넓은 장소에서 하는 공개강연이나 박수소리나 음향효과와 배경음악이 많은 경우에는 최소 32kbps. 16kbps는 음성대역위주인 데다 5kHz를 넘어선 대역은 잘라버림. (wmv 20kbps라면 11kHz까지도 그래프가 그려지기는 한다. 다만 mp4 컨테이너에 wma 오디오트랙 + HEVC 비디오트랙을 조합하면 소리가 안 나오기도 해서)

그래서 어느 정도 용량이 나오나? 모두 용량줄이기를 위해 하는 것이니.

1시간분량에 40~50MB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