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통령의 비서관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박정희부터 박근혜까지 지난 대통령의 몇몇 비서관들도 꼼꼼한 메모를 남겼는데, 본인이 회고록을 쓰는 데 활용하기도 했고, 검찰이 수사하는 데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 고문도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비서의 하는 일은 기본은 비슷하겠죠.
‘맥갠 수첩’에 떠는 ‘메모 포비아’ 트럼프…지지율 연중 최저 - 중앙일보 2019-04-22
- “대통령의 행동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한 맥갠의 메모가 보고서 도처에 각주(출처)로 등장한다”
-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메모하는 놈은 배신할 준비하는 놈"이라는 식으로 트윗남김.
- 여론조사결과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로 내려가 역대 최저. 하지만 탄핵찬반은 아직 근소한 차이로 반대가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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