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밀크시슬/ 건강보험과 개인정보

건강식품의 상위판이 건강기능식품.

그리고 밀크시슬은 레가론의 비순정판이라고 보면 비슷.


1.
아래는 다나와 이벤트 화면이지만, 그런대로 잘 만들었다.

http://plan.danawa.com/info/index.php?nPlanSeq=92

http://plan.danawa.com/info/index.php?nPlanSeq=1499

단, 어느 병에는 뭐가 좋고 어느 병에는 뭐가 좋다는 식으로 읽지 말 것.

처방약과 성분이 같고 더 싼 건강기능식품도 있지만, 처방약이 우선.
무엇보다 자기 상태에 마춰 의사가 처방한, 건강보험적용되는 것이니까.


정말 피치 못할 때.. 옛날에는 이런 사정에 빈곤이 들어갔지만,
이제는 사보험가입조건을 마추기 위해서라는 이유가 추가되게 생겼다.
그러한 경우에는 보건소에 가는 게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2.
이게 미국에서나 하는 짓이냐하는 생각이 들지 몰라도 장난이 아니게 되었다.
몇 가지 정부 정책이 그쪽으로 바뀌어 보험사에 제공하는 정보가 확장될 것이고,
동의를 요구한다고 하지만 매일 스팸전화, 문자를 받는 우리가 알듯이, 매번 다양하게 제시되는 동의화면을 접하다 보면 실수(?)하게 마련이다.
그리고 민영 건강보험사들의 면책정책도 점점 타이트하게 바뀌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편의"와 "정당한 계약"이라는 관점에서,
가입자쪽에서도 이런 걸 수긍하게 될 것 같다. 보다 섬세한 정책이 나오기는 하겠지만 대세는 그럴 것 같아.

이렇게 되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