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사용할 수 있는 트래픽이 매우 적을 때,
예를 들어,
모바일데이터가 10MB정도 남았거나,
400kbps보다 훨씬 낮은 답답한 속도일 때,
웹브라우저 하나를 텍스트브라우저 모드로 세팅해 사용할 수 있다. 캐싱돼 있는 것말고 나머지 비 텍스트 엘레멘트는 공간만 표시하거니 alt 태그가 붙어 있다면 그 내용을 표시.
이렇게 하면 웹페이지 하나 보고 또는 검색 한 번 하고 끝이거나 한없이 기다리는 경우가 줄어둘 것이다.
둘.
그리고 몇몇 국가들의 몇몇 웹사이트는 자국내 접속만 허용한다. 그 경우에는 vpn을 사용하면 연결될 때가 있다.
한편 vpn서비스 중에는 데이터를 가공해주거나 반응성을 높여주는 등 부가서비스를 하는 데가 있는데, 신뢰도가 떨어지는 몇몇 vpn 특히 무료서비스(어떻게 무료로 유지할 수 있겠나? 빅데이터 연구에 쓰거나 접속통계를 광고회사에 팔거나 dns검색실패했을 때 광고페이지라도 내겠지) 중에는 연결은 해주지만 보안성이 없는 게 많다. 개인정보나 업무상 비밀을 그런 걸 써서 전송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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