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시디.
제조사나 유통사에서 바이러스검출된 나쁜 걸 주지 않았다면
해당 하드웨어를 버릴 때까지 보관할 것.
윈도우 10으로 이전했다고 이제 필요없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고,
SSD와 메모리카드 매체, 하드디스크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고 나니 광미디어에 저장해놓은 드라이버와 번들 프로그램이 그렇게 아쉽다.
윈도우 10에서 사용하던 것은 일단 SSD에 있던 건 HDD로 옮긴 다음이 사달이 났다. HDD저장분은 아직 확인해보지 않은 상태이나, 괜찮을 것이이라고 짐작한다.
윈도우 7을 깔아 한 번 테스트해보며 만든 기록들은 싹 날아갔을 지도 모르는데, 다시 하드 인식시켜서 인식되면 복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처음 날아간 SSD를 포맷해 윈도우 7을 새로 깐것은, 이것도 나름 복구모드로 몇 번 멋대로 들어가고, 일부 드라이버를 안 먹고 복구모드로 들어가는 걸로 봐서 문제가 단단히 있기는 한데, 아예 클라우드에 동기화해놨다. 트래픽이 얼마나 나오든 이제 그게 문제가 아님.
여담)
만약 일본에서 반도체금수해 램값이 튀는 일만 없었다면, 나는 주말에 AMD시스템을 주문했을 지도 모른다. 다만, 7월초 최저가 바닥찍고 반등했다는 얘기지 아직 램은 살 만한 값이다.
RAM 역대 최저가요? 있었는데요, 있었습니다... [주간 가격동향] 2019.7.12
http://dpg.danawa.com/news/view?boardSeq=294&listSeq=3959665
7nm짜리 6코어 12스레드 라이젠 3600이 아직 국내정발이 안 됐다. 라이젠 2600을 지금 사는 건 마치, 십여 년 전 코어2듀어 2140이 나온 달에 윈저3800을 사는 거나 마찬가지인 실책같단 말이지.
5월에 유출된 벤치마크 루머에서 성능만으로 3600은 한 세대 뒷물건답다고 했다. 여기에 비록 CPU연산코어만이기는 하지만 7nm로 줄인 것도 있다. 한편 새로 구매한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새 라이젠의 오버클럭 여력은 생각보다는 그닥이라는 말이 있음. 좋은 보드와 큰 쿨러와 좋은 도구를 갖춘 사람들은 좋은 결과를 뽑아내겠지만.
* 검색할 때 주의.
라이젠3, 라이젠5, 라이젠7은 i3, i5, i7같은 네이밍이다.
라이젠 1세대는 서밋 릿지 ex) Ryzen 5 1400
라이젠 2세대는 피나클 릿지 ex) Ryzen 5 2600
라이젠 3세대는 피카소라고 부른다. ex) Ryzen 5 3600
그리고 숫자끝에 G가 붙으면 내장그래픽코어가 들어있는 것. (다나와 링크)
X는 고급형. 없는 건 그낭 표준. 이 둘은 그래픽코어 없음.
인텔것과 마찬가지로 그래픽코어가 없는 CPU를 꽂으면 보드에 모니터포트가 있어도 출력못하고, VGA가 따로 필요함.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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