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지 않고 조금 부푼 전해콘덴서를 교체해주는 것으로 화명 잘 나온 케이스.
원래 화면이 늦게 떴다는데 단순히 그 문제만이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참고할 만한 글이다.
* 저건 개인 DIY지만 요즘 컴퓨터수리기사님들 블로그가 많이 검색된다. 난이도가 있는 수리는 아, 저런 거구나하고 보고 쉬운 것은 참고해본다.
나같은 초보는 쉬운 것도 알아보는 데 하루 이상, 정보를 모으고 재료를 조달해 준비가 끝나 주말 하루를 보내 해결하면 성공한 것이라서, 꼭 하고 싶은 경우나 해냐 하는 경우가 아니면 요즘은 방치하다 버리게 된다. 구형은 전기도 더 먹고 기술발전이 빠르고 값도 싸지고 패스트 패션이 돼서, 애써 고쳐도 좋아하며 받아갈 사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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