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업체가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생산한다고 써놓은 것도 있고
중국이나 베트남걸 수입유통하는 데도 있다.
그 차이는 가격과 품질과 애국심일까.
손바닥에 빨간코팅한 장갑을 100켤레짜리를 몇 년 전에 샀는데, 이제 다 써간다.
헤져서 못쓸 때까지 반복사용하고 때로 손으로 적당히 빨아쓰긴 하지만 이제 다 됐다.
그래서 알아봤다.
구글에 간단히 목장갑이나 면장갑으로 검색하면 이야기가 나온다.
예를 들어, 검색결과화면에서 찍어본 아래 판매자의 몰에 설명이 잘 돼 있다. 회사 물건이면 회사 이름을 자수하는 서비스도 해준다고 하니 원래는 B2B전문인 것 같다.
면장갑, 목장갑이라 불리지만 순면은 아니고 면+폴리에스테르 혼방으로 만들기도 하는 모양이다. 코스트문제가 있겠지. 무게는 대략이고 편차가 있다.
(오픈마켓 등에서 검색해보면 면+폴리가 아니라 면사만 썼다고 명시한 제품도 여럿 보인다. 목장갑은 원래 고온에 약하고 그런 데 쓰라고 만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 뜨거운 것을 다루는 작업에 쓸 지 모른다면 순면이라고 표시한 걸 고르는 게 좋겠다)
http://www.sunjinmall.net/shop/item.php?it_id=1373952770
반코팅장갑은 켤레당 40그램(20그램대인 초경량도 있는데 그건 일반적인 공사용, 농경용은 아닌 것같다). 고무코팅됐는데 그 무게라면 바탕이 되는 장갑은 얇은 쪽이겠군.
미끄럽지 않아 물건을 운반하는 작업, 손이 미끄러지면 안되는 작업, 공사에 좋다.
다들 아는 얘기지만, 이게 있어야 작업효율이 나오는 필수템이다. 날카롭거나 예리한 공구에는 무력하지만, 손이 상하기 전에 목장갑이 상하는 걸 느껴서 상처날 일을 면하는 경우도 있다. 딱히 대단하진 않아도 일단 손가락과 손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손이 도구처럼 느껴진다. 목장갑을 꼈을 때와 맨손일 때는 능률이 다르고 피부손상과 손에 쌓이는 피로도 차원이 다르다.※ 생활용으로 반코팅장갑은 생긴 모양때문에 그냥 목장갑이 나을 때도 있다. 그리고 마찰을 크게 한 만큼 오히려 그게 작업하기 나쁠 때도 있다.
집수리할 때 반코팅 목장갑은 사다리를 운반하고 사다리타고 지붕올라갈 때와 구조물을 짚거나 공구를 다룰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확실하게 "잡힌다"는 느낌이 있어 심적으로도 안심이 된다. 그 외 무거운 물체, 길거나 넓어서 중심잡기 힘든 물체를 다룰 때 기가 막히게 도움이 된다.
한편 반코팅목장갑이면 정원일이나 텃밭일하며 농산물이나 식물 가시나 목재의 섬유와 결, 못과 여러 종류의 쇳조각, 공구의 날이나 예리한 끝, 유리조각 등에 찔리는 것 정도는 막아줄 수 있다. 적어도 피부가 제대로 뚫려 피나기 전에 느낌이 온다. 그런 작업 중에 잘못 찔리면 파상풍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건 유용하다.
한편 벌레에 물리거나 쏘이는 것도 피할 수 있다. 일반 목장갑은 올이 성기니까 좀 큰 벌레가 찌르는 것은 못막을 수 있는데, 특히 손과 손가락의 손등쪽이 아니라 손바닥쪽이면 손으로 압력을 주어 그 부분이 눌려 두께가 얇아지다가 물릴 테니까. 반코팅이라면 대부분 제대로 막아준다.
※ 직업상 더 나은 장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일회용(?)이든 다회용이든 천종류와 코팅재질 모두 다르고 고급인 장갑이 있는데 이것도 목장갑(면장갑)에 속하는지 같이 검색된다. 값도 이런 목장갑보다는 조금 더 위다.
켤레당 50그램짜리는 저 판매자의 국산 제품은 손목쪽에 초록띠다.
튼튼하고 건설, 산업현장, 기계조립 및 정비, 조경 등.
고무코팅장갑을 쓰지 않는 일반 용도에서 손을 보호하는 데 적합하다.
켤레당 45그램짜리는 저판매자의 국산 제품은 손목쪽에 빨강띠다.
범용
켤레당 40그램짜리는 저 판매자의 국산 제품은 손목쪽에 노랑띠다.
가장 흔히 사용하는 종류라고 한다.
켤레당 35그램짜리는 저 판매자의 국산 제품은 손목쪽에 검은띠다.
가사 및 집안일용이며, 다른 작업용 장갑을 낄 때 속장갑으로도 사용.
장갑이 얇아 세탁기사용 금지 및 손세탁 권장.
나무위키에도 말이 있지만, 보풀이 커서 자칫 손가락이 끌려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전동공구를 사용할 때는 공구 종류에 따라서는 금지. 나같이 손재주없는 사람은 자전거를 고치다가도 기어에 걸릴 때가 있다. 물론 그 정도로는 위험할 일이 없고 자전거수리할 때 목장갑은 반드시 필요한 친구지만. :) 그거없으면 손은 기름투성이가 돼서 지워지지도 않을 테고 수리시간도 몇 배로 늘어날 테고 손도 아플 테고 상처나기도 쉽고..
용도에 맞게 목장갑 고르는 법 - 2018년 12월 4일 by 산업정보포털 i-DB - ㅍㅍㅅㅅ 블로그
http://idb.imarket.co.kr/content/detail?contNo=100000008315&contGb=200002
35그램아래로도 목장갑이 있는데,
그냥 면장갑이라고 불리는, 작업용은 아닌 것들이 몇 가지 있다.
반코팅을 했지만 켤레당 20그램대로 가벼운 것도 있고,
반코팅대신 도트코팅한 운전용(일부 스포츠용, 레저용도 그런 게 있다)도 있다.
50그램보다 두꺼운 60그램짜리도 있다고 한다.
면장갑의 종류를 따질 때
켤레당 무게, 반코팅 여부와 함께,
사용한 면사의 굵기가 있다. 일반 작업용으론 크게 안 따지지만,
용도가 달라질 때는 따지기도 하는 모양이다. 보통은 10G(게이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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