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2019

"대학에 학과 하나만 남긴다면 수학, 거기서 모든 걸 새로 만들면 그만"

“만약 대학에 학과 하나만을 남겨야 한다면, 단연 수학과여야 한다. 수학과에서 모든 걸 새로 만들면 된다.”
- 노먼 램지(1989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복잡한 수학적 도구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물리, 화학의 발전은 불가능하다”
“적어도 대학이란 간판을 걸었다면, 수학은 여태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언제나 핵심적 위치에 있어야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oid=015&aid=0004219453


'AI 수학' 글로벌 열풍 부는데…한국은 고교 과정서 아예 삭제
한경 2019.10.06
수학이 세상을 바꾼다
당장 내년부터 아무도 안 배워

한국경제신문



올해 고1 수능서 ‘기하’ 제외 확정…과학계 반발
[중앙일보] 2018.02.27
교육부, 28일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 확정
과학계 "기하 제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역행"
중앙일보



조신시대는 사림파의 성리학이 나라를 망쳤습니다.

국가경영의 실리와 역사와 문장을 경시하고
문자 그대로의 글자와 상상속의 이기를 따지며 논쟁하던 놈들..

조선 후기의 실학은, 조선 전기 유학의 부활과 다름없었지만
망할 유생들이 다시 죽여버렸죠.

구조선을 망하게 만든
그들이 부활했습니다.



전교조는 개새끼들입니다.

대학가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들겠다면서요?
그럼 대학에는 공부하는 사람이 가도록 하고
머리나쁜 사람은 유급 퇴학도 시키고
수학능력시험은 공부하는사람을 골라내는 데 도움이 돼야죠.

그런데 저게 뭡니까?

이건 뭐, 재능 하나도 없는 120kg짜리 뚱보가 발레를 배우고 싶다면 그러라고 국가장학금주는 거나 똑같지. 당신들은 무슨 역사의 미아냐? 남들이 거쳐 온 역사를 좀 읽고 배우란 말이다! 이 대가리 딱딱한 386쭉정이들아!

이런건 공정하지도 않고 공평하지도 않고 정의롭지도 않습니다.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학졸업장도 주세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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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