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때문에, 혹시 작가로서 연재하다가 글을 모아 기행문이나 다른 단행본으로 낼 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 다음 업데이트때 또 티스토리가 실수하고 당신이 모르고 넘어간다면, 당신이 쓰는 족족 그 글은 아무나 가져가도 된다고 당신이 허락했다며 티스토리가 멋대로 정해버렸기 때문이다.
CCL표시를 하던 사람은 편집기에 나오는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CCL표시를 하지 않던 사람은 일단은 style.css 파일에 아래 행을 추가한다.
.postbtn_ccl {display:none;} /* Disable CCL display */
티스토리의 운영진이나 담당 프로그래머가 악착같이 또 저걸 무효화시킬지 어떨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저걸로 버틸 수 있다.
이 글은 꽤 생명력이 길 것 같다.
전에 그랬듯이 이번에 티스토리는 또 고쳐줄 지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전통의 버그다. 뭔가 기능을 추가할 때면 그냥 재생하는..
아마 어디의 오픈소스를 복붙하면서 CCL관련 코드는 점검하지 않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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