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기사입니다.
지금 읽으면 여러 가지로 느끼는 게 있습니다.
대형 서비스회사(면서 기술회사를 겸하는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 애플, MS, 네이버, IBM 등)들이 서버를 극지와 바다에 던진다느니, 태양광발전패널을 부지와 건물에 붙인다느니, 냉각수를 지역사회로 돌려 난방과 농업에 쓰도록 한다느니 하던 이야기의 배경에는, 당시의 이런 인식도 있었던 모양이군요.
IT시대의 그림자, 전력
[공동기획] 블로터닷넷, 한국전기연구원, 국민일보 탐사기획팀
[IT시대의 그림자，전력-1] PC게임 = 대형 냉장고
[IT시대의 그림자，전력-2] PC 플러그 안 뽑으면 전기 줄줄∼
[IT시대의 그림자，전력-3]LCD TV 소비전력 브라운관 3.5배
[IT시대의 그림자，전력-4] 기업용 서버 1대，한 가정 전력량과 맞먹어
[IT시대의 그림자，전력-5] "IT가 에너지 소비 늘렸다"
[IT시대의 그림자，전력-6] 산자부·한전 등 ‘나몰라라’
[IT시대의 그림자, 전력-7] 포털, “에너지는 생명선”…확보전 가열
냉장고가 전기많이 먹는 건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고
TV소비전력은 CCFL백라이트가 없어지면서 꽤 줄었습니다.
서버를 포함해 컴퓨터 종류는 와트당 계산능력은 또다시 일취월장했지만, 설치 용량과 성능도 일취월장해서..
지금 시대의 IT가 편익 증대와 노동대체를 향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그 증가한 편익과 무인화를 위해 지불하는 것이 전기에너지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겁니다.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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