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프로그램은 요즘은 여러 사이트에 대해 많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약관상 게시글은 게시자의 소유 및 책임으로 두지만,
게시글 관리와 삭제를 어렵게 하는 방법으로, 게시자가 탈퇴할 때 지우지 않고 두기를, 적어도 추억을 남긴다는 의미로 방치하기를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c모 사이트지만
P모 사이트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거기는 자기가 쓴 글조회는 상당히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게시판 자체가 오래된 것이다 보니 개발자의 본의가 아니게 락이 걸린 것처럼 보이거나 턱이 걸린 것처럼 보이죠.
여담으로, 그 사이트는 오랫동안 쌓인 콘텐츠가 엄청나서 사이트를 구글 검색 크롤러에 개방하고 구글 광고를 올리면 커뮤니티 운영과 신규회원유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만, 그렇게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k모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운영자 또는 운영진의 방침이 그런 거니까 남이 훈수둘 일은 아니죠. 회원이름을 실명제로 해서 검색오픈하기 껄끄러운 것이야, 별명으로 바꾸도록 하고 바꾸지 않은 사람과 탈퇴한 사람은 랜덤생성한 별명으로 바꾸면 될 것입니다만.. 하지만 게시자 이름은 그렇게 하더라도 구글검색에 걸리지 않을 줄 알고 다소 수위가 높게 속내를 털어놓아 적어 놨을 게시물 내용을 구글검색에 열어 생길 수 있는 문제도 있을 것이기에 그쪽을 권하지는 못하겠습니다.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11/3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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