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을 외부에서 쏘는 건 아파트에서는 위험하지만, 일반주택에서는 해볼 만한 경우가 있습니다.
오래된 집의 방풍/방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4401101
내용은 대충
- 섀시 모헤어 싹 갈아주기. 섀시가 좋은 게 아니면 필요할 것 같은 데 다 붙여주기. 모헤어는 일반 주택 현관에도 써봤는데 주택 현관에는 극세사 문풍지가 더 낫다. 모헤어는 창문.
- 섀시와 레일쪽 틈새, 섀시와 섀시 사이 틈새, 섀시 구멍을 막아주는 판과 고무가 있음. 그거 쓰기. 풍지판, 피스마개,
- 샤워 커튼으로 바람 차단.
- 극세사 문풍지는 나도 추천. 아파트 현관문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이 싹 없어짐.
적외선 온도계는 1-2만원대에 팔고 나도 하나 산 지 오래됐다.
그런데 요즘은 열화상 카메라도 판다고 한다.
http://prod.danawa.com/list/?cate=14326763
30만원미만에서 구할 수 있다.
저 글을 쓴 사람들이 자재를 구한 곳은, 요즘 온라인에 저런 데가 많지만,
창호자재닷컴이라는 몰.
http://www.changhojajae.com/
추가)
정말로 오래된 집은, 창틀과 벽체 사이에 틈이 있을 수 있다.
그것과 벽에 금간 곳 등은 벽지를 뜯어내기 전에는 알 수 없고,
그럼 도배를 하지 않으면 티가 나니까 공사를 해도 그렇다.
혹시 만약 도배를 새로 해야 하는데 벽 여기저기가 마음에 안 들거나 창틀 주변에 떨어져나간 미장이 있다 이러면, 속시원할 때까지 그런 부분의 미장을 다 해주고 잘 마른 다음에 도배하자.
내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집수리할 때 대강 넘어갔다 후회한 적 있기 때문이다.
* 글에 언급된 것들(오픈마켓이나 전문몰에 성능이 더 낫거나 가격이 더 싼 게 있을 수 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538626?src=1139000&isAdded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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