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가 있다.
http://www.samsunghospital.com/m/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31567&CONT_SRC=HOMEPAGE&CONT_ID=4162&CONT_CLS_CD=001021002004
전자담배는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 인기인 것은 타르가 없다고 광고한다.
하지만 소위 담배맛은 니코틴만으로 내는 게 아니다. 커피맛을 카페인만으로 내는 게 아니듯이.
그래서 실제 어떤 지는
회사의 홍보만이 아니라 학계와 소비자단체의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다.
미국의 전자담배판금소동은 일단 대마성분같은 부가성분을 넣으며 첨가한 물질이 원인이라는 데 무게를 두는 것 같다. 우리 가습기살균제가 원래 흡입용이 아니었는데 써서 많은 사람이 죽은 것처럼.
일단 국내에 적법하게 유통되는 건 대마성분이 없다지만, 대마가 아닌 다름 첨가성분을 넣으며 같은 용제가 들어갈 수도 있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1. 직구족들이 조심해야 한다.
2. 국내 유통품도 기계와 카트리지 모두 정부가 조사할 필요가 있다.
3. 전자담배 종류에 따라서는 간접흡연문제가 있음을 주지하자. 궐련보단 덜할 지라도 실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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