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cupid1207
블로그 주인은 홈패션쪽으로 SOHO인 듯. 그쪽 공장에서 일한 프로인 지는 잘 모르겠다.
읽으면서 체크한 부분 조금씩 메모.
글의 바탕이 되는 것은 싱거 6180 디지털 미싱.(수직가마)
[싱거6180] 미싱의 선택시 기본적인 기능 살펴보기 2014
디지털이라 땀수조절, 바느질폭/바늘위치조절도 버튼식.
(그런데, 다이얼이 버튼보다 직관적인데.. 부라더도 싱거도 저런 식이다)
미싱 선택시 고려 할 점 - 수평가마 vs 수직가마 2014.2.7
싱거미싱 기준.
수평가마라도 실토리(북알)는 금속일 수 있는듯.
수평가마가 편하지만, 밑실일 풀려나오는 경로가 한 번 수직으로 꺾이기 때문에 장력조절에서 조금 못하지 않냐는 말을 함. 단, 이것은 7년 사용한 뒤라 낡아서 그럴 수 있다고 보충.
수직가마는 내구성이 낫다는 말도.
다른 사람의 글)
https://m.blog.naver.com/jiny1445/150113374945
비교표가 있다. 전문가의 단언은 아니고 다른 글에서 읽어본 내용인데 정리를 잘 해놨다.
관련 숍인 듯한데,
https://geojesewingfactory.tistory.com/entry/%EC%88%98%EC%A7%81-%EA%B0%80%EB%A7%88%EC%99%80-%EC%88%98%ED%8F%89-%EA%B0%80%EB%A7%88
비슷한 이야기.
[싱거6180] 미싱 선택시 고려 할 점 - 통주물이 좋은 이유
이건 모든 사람의 강의/블로그에 다 나오는 얘긴데,
골격이 플라스틱이면 그건 그냥 티셔츠와 기지바짓단정도 만지고 초등학생, 중학생 실습용 교재라 보면 되고,
골격이 반주물인 경우도 제대로 쓸 사람에겐 오래 쓸 물건이 아니며,
골격이 통주물이라야 좋다는 말이다.
일단 통주물이라야 힘좋은 모터를 달아 쓸 수 있고, 두꺼운 원단을 처리할 수 있고,
오래 써도 기계적인 부분이 뒤틀리거나 떨어지지 않기 때문.
위 글에는 10만원보다 아래에서 팔리는 저가 미싱 하나를 분해해 보여주는데,
요즘미싱이라 비싸든 싸든 기판이 들어가는 건 같지만,
미싱 골격이 플라스틱이다. 다루다 떨굴 일이 자주 있지는 않지만, 사용하다 덜덜거리며 틀어질 가능성은 통주물보다 훨씬 높다.
그리고 다른 제품은 반주물. 주물 골격이 있기는 한데 꼭 필요한 부분에만 지지대로 사용하고 나머진 플라스틱처리.
그리고 저 사람이 추천하는 통주물.
다만 요즘은
하여튼, 내구성을 말하기 전에, 제대로 된 통주물은
윗실 끼우기, 밑실 넣기, 밑실 끌어올리기, 윗실과 밑실 장력 조절하기
예제가 된 싱거 가정용 미싱은 수직가마.
- 윗실끼우는 방법은 미싱이 보통 같고
- 자동실끼우기 사용법을 보여준다. 정말, 이거 없으면 나이드신 분들은 쉽지않을 듯. 있는 걸로 사야겠다. 다만 저거 사용법도 꽤나. ㅎㅎ
잘 보면,자동실끼우개의 끝은 얇은 쇠고리다. 그래서 플라스틱 레버를 내려 돌리면 그 쇠고리가 미싱바늘구멍을 통과해 튀어나오고, 튀어나온 고리에 윗실을 걸고 레버를 다시 돌려 그 쇠고리가 실을 끌고 나가면서 실이 꿰어지는 것이다. (바늘 위치가 정위치라야 하므로, 직선재봉으로 재봉패턴이나 바늘위치를 잡아놔야 함.)
- 밑실장력조정하는 법은 수직가마라서 북집에 있는 작은 나사를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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