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조직과 사람들이 아직 잘 못하는 게 이별, 해고같은 것이라고.
"해고통보에도 지켜야할 품격 있다"…기업들 '이별의 정석' 공부할 때
한경 2019.03.07
경영학 카페
직원 잘뽑을 노하우 궁리하면서
잘보내는 법 고민하는 곳 드물어
진정한 새출발 성공 응원해야
- 한준기 < IGM 세계경영연구원 교수 >
- 말못하고 나가라 눈치주는 것이, 스트레스가중, 폭력과 과로사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 "인재 전쟁이라는 기치 아래 모두가 어떻게 잘 뽑을 것인가 노하우를 고민하면서도 정작 어떻게 잘 보내줄 것인가 고민하는 회사를 찾아보는 것은 거의 ‘미션 임파서블’ 수준이다."
- "기업과 직원의 이별은 둘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별을 잘 하려면 결국 평소 꾸준한 관리와 공감대 형성이 전제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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