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LI*N.NET이라는, 자칭 깨시민 사이트라는 민주당성향 커뮤니티에서 잘 보는 것인데,
이천년대 이래 나온 그 반대당쪽 대통령이름에 질병이름을 붙여 꼭 그렇게 부르는 사람들.
질병이름을 함부로 붙이지 말라는 게 그쪽 사람들이 말을 순화하자며 하던 행동이 아니었던가?
그게 그들이 평소 말하던 정치적 올바름이 아니었던가?
하지만 막상 자기들이 쓰고 싶을 때는 그런 거 없이, 당내, 당외, 선동가들의 언플에서 전부 써먹고, 내부에서만 쓰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다른 사람들앞에서 쓰면서 자기 잘난 줄 알더라.
학부다닐 때, 총학에서 선동나와 학생회 총회에 발언권받은 년놈들이 꼭 말을 그렇게 골라써서 사람들 불편하게 한 것하고 비슷했다. 학교다닐 때 내 학생회비를 처먹고 그런 짓이나 하더니, 사회나와서는 내 세금을 처먹고 저러네.. 진짜 분쇄기에 넣어버리고 싶은 놈들.
2.
상대당에서 대통령할 때는 대통령이 똥을 싸거나 대통령 자체가 똥이라고 묘사한 그림을 매체가 널리 보도하게 홍보하고 또 국회에 들여놓으려 한 것이 민주당 국회의원이었다. 하지만 자기당에서 대통령할 때는 대통령에 대한 그런 묘사를 법으로 금지하게 하려고 시도하거나, 린치하려고 들던 게 또 민주당이었다.
그래서 저 사람들 하는 짓을 보면, 자꾸 대학생때 총학생회에서 하던 짓이 생각났다.
그냥 쟤들은 조선후기 세도정치하던 경화거족, 향교에서 똥내풍기며 동네일진하던 지방향반들의 후손들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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