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2023

주식을 팔아야 할 징조, 직장을 그만둬야 할 징조 - 머니투데이 행동재무학 연재

좋은 글입니다. 링크의 본문을 보세요. 버릴 내용이 거의 없는데 키워드만 따느라 힘들었네요.


주식을 팔아야 할 징조, 직장을 그만둬야 할 징조 - 머니투데이 2018.5
[[행동재무학]<217>능력 발휘 못 하는 직장은 그만두고, 잘못 고른 주식은 팔아야]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oid=008&aid=0004047794


  • 버크셔해서웨이의 찰리 멍거(Charlie Munger) 부회장을 워렌 버핏이 스카웃할 때 한 말:  “버핏은 나와 처음 만난 날, 나에게 변호사는 취미로는 몰라도 직업으로는 어리석은 일이다” (버핏은 멍거보다 6살 연하)
  • 경력 컨설팅회사인 휴먼워크플레이스(Human Workplace)의 CEO 리즈 라이언(Liz Ryan)은 그의 책 ‘Reinvention Roadmap’에서 재능이 십분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경우 나타나는 세 가지 징조를 제시


월요병


일요일 저녁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월요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힘들다면 당신의 신체는 분명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


자신의 아이디어가 자꾸 퇴짜


상사에게 당신의 아이디어를 설명하는데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면 , 자기성취가 없고 자기계발을 못하는 업무를 계속 반복하는 것은 힘만 낭비


자기 능력을 계발하지 못할 때


"직장에서는 당신이 배워야 할 사람이 있고, 또 당신을 도와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
“만약 직장 내에서 당신이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면, 당신은 지금 잘못된 직장에 있는 것”
"회사를 1년 이상 다니고도 이력서에 새롭게 익힌 기술능력이나 경험을 추가하지 못한다면 큰 문제"


이직은 어떻게 하는가?
직장을 버린 다음에 새 직장을 찾지 말라!
징검다리를 건너듯이 다음 디딜 돌을 확정한 다음에 발을 떼라.
앞서의 찰스 멍거도 변호사와 투자브로커를 병행하다 투자쪽으로 전업한 것.

"대안이 확실하게 손에 잡히기 전까지 현재의 수입을 포기하지 마라."
이것은 모든 서적에서 강조하는 것이다.



PLUS

글쓴이는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익히 알다시피 주식은 매수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매도.
그럼 주식은 언제 처분해야 할까.


스트레스로 밤에 잠을 못 잘 때.

주식투자는 왜 하는가? 돈벌어 행복해지려고 한다. 투자에 수반하는 정상적인 스트레스를 몸이 못 버티면 안 된다.


투자분석이 틀렸을 때


잘못 투자했음에도 손실을 볼 수 없다며 주식을 팔지 않으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아집을 부리는 것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비싸질 때


주식을 샀을 때 생각한 범위에서 가치대비 주가가 너무 올랐거나, 주가는 그냥저냥인데 실적이나 전망이 많이 나빠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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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