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팔아야 할 징조, 직장을 그만둬야 할 징조 - 머니투데이 2018.5
[[행동재무학]<217>능력 발휘 못 하는 직장은 그만두고, 잘못 고른 주식은 팔아야]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oid=008&aid=0004047794
- 버크셔해서웨이의 찰리 멍거(Charlie Munger) 부회장을 워렌 버핏이 스카웃할 때 한 말: “버핏은 나와 처음 만난 날, 나에게 변호사는 취미로는 몰라도 직업으로는 어리석은 일이다” (버핏은 멍거보다 6살 연하)
- 경력 컨설팅회사인 휴먼워크플레이스(Human Workplace)의 CEO 리즈 라이언(Liz Ryan)은 그의 책 ‘Reinvention Roadmap’에서 재능이 십분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경우 나타나는 세 가지 징조를 제시
월요병
일요일 저녁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월요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힘들다면 당신의 신체는 분명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
자신의 아이디어가 자꾸 퇴짜
상사에게 당신의 아이디어를 설명하는데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면 , 자기성취가 없고 자기계발을 못하는 업무를 계속 반복하는 것은 힘만 낭비
자기 능력을 계발하지 못할 때
"직장에서는 당신이 배워야 할 사람이 있고, 또 당신을 도와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
“만약 직장 내에서 당신이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면, 당신은 지금 잘못된 직장에 있는 것”
"회사를 1년 이상 다니고도 이력서에 새롭게 익힌 기술능력이나 경험을 추가하지 못한다면 큰 문제"
이직은 어떻게 하는가?
직장을 버린 다음에 새 직장을 찾지 말라!
징검다리를 건너듯이 다음 디딜 돌을 확정한 다음에 발을 떼라.
앞서의 찰스 멍거도 변호사와 투자브로커를 병행하다 투자쪽으로 전업한 것.
"대안이 확실하게 손에 잡히기 전까지 현재의 수입을 포기하지 마라."
이것은 모든 서적에서 강조하는 것이다.
PLUS
글쓴이는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익히 알다시피 주식은 매수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매도.
그럼 주식은 언제 처분해야 할까.
스트레스로 밤에 잠을 못 잘 때.
주식투자는 왜 하는가? 돈벌어 행복해지려고 한다. 투자에 수반하는 정상적인 스트레스를 몸이 못 버티면 안 된다.투자분석이 틀렸을 때
잘못 투자했음에도 손실을 볼 수 없다며 주식을 팔지 않으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아집을 부리는 것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비싸질 때
주식을 샀을 때 생각한 범위에서 가치대비 주가가 너무 올랐거나, 주가는 그냥저냥인데 실적이나 전망이 많이 나빠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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