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써갈 때,
로그인 아이디로 이메일 계정을 입력하죠.
그리고 만약 블로깅하다 운영진이 블로그 소유자에게 알려줄 일이 있을 때는 그 주소로 알람메일을 보냅니다.
그런데, 그 메시지.. 정책 변경 고지일 수도 있고 신고 알림일 수도 있고 백업이 준비됐다는 알림일 수도 있을 텐데..를 메일로는 보내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 로그인하면 볼 수 있는 관리자 화면에는 아무 것도 보여주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 애드센스는 문제가 생기면 일단 애드센스 로그인하면 현황 화면 상단에 간단히 표시해줍니다. 이 점은 배울 만 합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게 볼일이 있어 제 메일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내도, 이 화면에 안 나옵니다.
그래서 주 1회 정도 자기 이메일함(티스토리 로그인할 때 적는 주소)을 열어 티스토리, 그러니까 다음에서 온 메일을 확인하지 않으면 곤란해질 수가 있습니다. 가끔 이게 문제가 될 수 있어요.
티스토리가 정책위반으로 블로그를 차단하는 경우에는 당장 블로그가 차단됐다는 알림화면이 뜨고 로그인 자체가 되지 않으므로 큰일이 생겼다는 것을
당장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IT제품 리뷰를 썼는데 그 제품의 제조사나 유통사가 마음에 안 들어 글신고를
했다면(IT블로그말고 다른 인문사회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에선 다른 주제로 그럴 수 있겠지요) 티스토리는 법적 문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단 그 글을 비공개처리한 다음 알림 메일을 보내는 모양입니다. (신고가 들어와서 차단했다. 이의있으면 조치하라. 일정기간동안 가만있으면 삭제된다.)
그리고 그런 경우에, 블로그 소유자는 자신이 글쓰는 데 지장없고 관리자 화면에 뜨는 메시지가 없으니, 이메일함을 자주 열어보지 않을 경우에는 자기 글이 신고먹고 삭제되는 것도 모르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는 새 더 큰 일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사항:
만약 어떤 종류든 알림메일을 보내게 된다면 티스토리에 로그인해 보는 admin 화면에도 표시해주면 좋겠습니다. 내용을 표시해주면
좋고 그게 아니라면 "네 메일함을 열어봐라"하고 표시라도 말이죠. 그러면 늦지 않게 조치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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