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서 라이브 USB (CD, DVD와 달리 기록가능합니다)에 쓸 이미지를 다운받기 위해 접속해보았습니다. 커뮤니티처럼 리뉴얼됐군요. 보기 좋았습니다.
http://hamonikr.org
다운로드 페이지( http://hamonikr.org/menuDownload_RTM )를 보니, 몇 가지 공개 글꼴이 추가됐다는 이야기가 보입니다.
좋은 소식입니다. :) 컴맹들에게 가장 첫눈에 보이는 리눅스의 단점이 글꼴과, 비닐을 한 겹 덮어씌운 화면같이 덜 최적화된 느낌인데 그 중 하나가 해결됐네요.
다만, 좀 문제가 있습니다. 최신 배포판은 64비트만 지원합니다.
즉, 좀 오래된 저사양 컴퓨터에 32비트판을 쓰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는 이야기.
이건 좀 곡절이 있는데, 올해 올라온 최신판은 이전것과는 다른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리되려면 좀 기다려야 할 듯.
32비트 버전의 마지막 배포판은 2.1 로사 MATE 버전으로 2106년 1월자로 올라와 있습니다.
2.
리눅스 민트 배포 페이지에는 Linux Mint 19 Tara의 32비트 버전이 있습니다. Cinnamon(시나몬), MATE(마테), Xfce desktop 대해 다 올라와 있네요. 음.. 셋이 뭐가 그렇게 다른진 저는 무지해서.. ;
'그놈부터 벗지까지' 2016년 주목할 만한 데스크톱용 리눅스 9종 - CIO KOREA
- 시나몬은 그놈3 파생형. 리눅스 민트의 기본
- 마테는 그놈2 파생형. 시나몬과 비슷하면서 가벼움. 시나몬과 비슷하고 리눅스 민트에서 잘 쓰임.
- Xfce는 오래된 것. 마테보다 더 가벼운 모양.
3.
위 기사에서 눈에 띈 관련기사.
리눅스에서 윈도우용 소프트웨어 구동하기... 3가지 방법 2015 Chris Hoffman | PCWorld
1. 와인(Wine). 와인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에 호환목록이 게시돼 있으니, 많이들 쓰는 프로그램이라면 일일이 삽질하지 않아도 된다고함. 오, 좋아졌네.
2. 가상머신. 버추얼박스, VMWARE말고 리눅스 내장 가상머신 솔루션(KVM)이라는 게 있다는데 그건 또 뭔지 궁금해졌다. 하긴 나머지 둘이 멀쩡한 회사들이 소유한 것들이라 프리가 나올 만은 했지만.
3. 듀얼부팅.. 왜 이걸 기사에 넣은 거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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