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2018

업력이 오래된 온라인 쇼핑몰인데도 기본적인 게 안 되어 있는 곳

구매자에게 나쁜 일을 한다는 뜻이 아니다. 장사할 마음이 있나 하는 생각. 원래 핫한 아이템 하나를 잡아 단기 물량공구하는 사이트였다고 나는 기억해. 지금 둘러보니 이제는 그냥 소셜공구같네.




이 화면에서 문제가 뭘까?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는 버튼 없다!
장바구니는 있는데!

심지어 요즘 웬만하 사이트에는 다 있는,
상품이 여럿일 때 고르는 선택박스가 상품화면에 없고 그 다음 화면에 따로 있다.
"바로 구매" 버튼은 글자 그대로 바로구매지 장바구니로 들어가지 않는다.

장바구니 보기 버튼도 있고 해서 분명히 장바구니에 넣을 수 있기는 한 모양인데, 어떻게 하는 걸까?

알고 보니..

일반 구매버튼을 눌러 열면 담는 버튼이 있다.
그래, 내가 바보다.

PS.
선택상품만 구매할 수도 없다. 선택체크박스는 있지만.


댓글 없음:

댓글 쓰기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