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 인스턴트, 패스트 사회가 만든 의외의 현상같습니다. 만드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적당한 내구를 생각하는 사회가 됐지만, 그 내구가 다 되기 전에 치우는 것(그러나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정도로 설계수명을 줄이면 A/S소요가 급증할 테니 그렇게는 못 만들겠죠. 판촉용이 아닌 한)도 많아져서 그런가. 어줍쟎은 잡담은 여기까지.
한경 2018-09-10
[인터뷰] 이승우 중고나라 대표
네이버 중고거래 카페로 출발… 회원 1600만, 연간 거래액 1.8조 거대 장터로
“한번 해보면 계속 하는게 중고거래의 매력… 시장 성장 잠재력 무한”
“데이터 분석·맞춤형 추천 강화… 1년 공들인 중고나라 앱 내달 출시”
- 사업 영역은
개인 중고거래 사이트 운영
회원제 공동구매
중고품 방문매입
중고차 거래
중고차 인증, 광고, O2O에서 이익. 개인간거래는 수수료없이 사이트 광고수입만인 듯.
- 하루 순방문자 500만. 삼사십대 서울경기 거주자가 많음.
- 직원 70명 정도. 절반이 개발자.
- 자체 앱이 생긴 지금도 아직 네이버 카페가 절대적인 비중. 이용자가 가장 친숙하게 여김. 앱은 계속 개선 중.
- 중고거래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
- 자동차 거래를 중개하고 금융까지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 구상
- "누구나 돈버는 중고나라!"가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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