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
프리티텔레콤
유플러스세이브
kt엠모바일
이 중 kt엠모바일이 데이터가 1.5기가로 제일 많습니다.
통화위주라면 프리티텔레콤이 160분으로 제일 많습니다.
단, 언급된 모든 상품제는 각 회사의 자사 고객이 요금제를 바꾸는 용도로는 가입 불가능합니다. 오직 번호이동과 신규가입만 되기 때문에, 자기 회사 요금제가 마음에 들더라도 옮겨가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자기회사요금제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도 바로 옮겨가지는 못하니, 몇 달 간 다른 회사 요금제로 파킹(주차)했다 다시 번호이동해가는 수가 있습니다.
넉넉하게 2015년 8월 이전 출시된 단말기는 각 회사별 락이 걸려 있어 3사용으로 출시된 전화기들이 다른 회사의 망으로 번호이동할 때 제약이 있다고 일단 생각하고 아니면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을 듯. 특히 SKT망과 KT망사이에는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어도 그 둘과 LGU+망를 오갈 때 서비스 중 뭐가 안 되는 수가 있었습니다. 이 문제때문에 통신사들은 유심요금제 안내에 가능한 단말기를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을 제공하거나, 문의/해피콜때 단말기 모델명을 확인하기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무약정요금제라도 번호이동하면 이후 3개월간은 재이동 불가합니다(회사마다 3개월을 적용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3개월"이 경우 이달 번호이동했다면 +4달째에 다시 번호이동가능하다고 보면 될 겁니다. 유심비를 무료로 처리하는 회사들이 많고 제반업무비용이 있기 때문인 듯.
어떤 회사들은 특히 0원(0원에 통화 30분, 데이터 100메가 주는 곳도 있을 정도니 완전 손해죠)에서 1만원 사이 요금제의 경우 무약정이라도 번호유지조건을 6개월로 잡기도 합니다.
⇨ 통화는 거의 안 하거나 아주 약간만 쓰면 되고 느리더라도 항상 인터넷에 연결돼 있는 것이 중요할 때는, QoS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서경휴대폰(LG망)의 서경안심(QoS) 7700원짜리 요금제는
통화 50분, 문자 50건, 데이터 50MB+ 400kbps QoS 입니다.
* 이야기알뜰폰의 Talk 프리 요금제 4400원짜리 요금제는
통화 0분, 문자 0건, 데이터 50MB+ 400kbps QoS 입니다.
유심비, 번호유지개월수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히 데이터만 쓸 것 같으면 후자가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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