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2018

티플러스의 저렴한 프로모션 요금제

회선을 하나 더 만들까 임시로 옮겨갈까 생각하여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습니다.
몇 달 전만 해도 처음 써본 MVNO인 kt엠모바일만 봤는데, 많네요..

티플러스 모바일(tplus)는 한국케이블텔레콥(KCT)산하라고 합니다. 망은 통신3사것을 쓰겠지만.



요즘 프로모션 요금제가 두 개 보이는데,

천사 요금제 0원.

데이터 100메가. 6개월동안 기본료 0원, 6개월 후 552원.

음성 천사 2배 요금제 3304원.

음성 50분, 데이터 500메가. 음성과 데이터를 다 주는 것 중에서는 가장 저가로 균형잡혀있는 듯.

둘 다, 번호이동일 때 USIM을 기존것을 쓰면 그대로 가도 되는 모양입니다.
USIM을 구매할 때는 5500원을 부담하면 보내줍니다.

그리고, 3개월이 아니라 6개월동안 유지하는 조건입니다. (그 전에 해약하면 가입비 26400원을 청구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다만 요금제 자체는 약정요금제가 아닙니다.

음성 초당 1.98원, SMS 건당 22원은 다른 통신사와 같은데,
MMS요금이 쌉니다. 대신 데이터 요금은 2.5배 정도입니다(56.32원/1MB)
* USIM가격 청구는 거의 모든 요금제가 그런 모양입니다.
* MMS, 데이터 단가는 요금제마다 다릅니다. 상위 요금제는 MB당 20원대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밖에도 재미있는 요금제가 몇 가지 더 보입니다. 메모해둡니다.

USIM 선택 요금제

모두 지금 프로모션 가격표인 듯. 이것말고도 더 있습니다. 번호유지용과 IoT테스트용 등으로 가장 저렴한 것을 찾아본 것.
1) USIM 선택100M2 100MB, 25분 1450원
2) USIM 선택300M4 300MB, 50분, 2450원
3) USIM 선택500M6 500MB, 75분, 3450원

SMS/LMS/MMS는 각각 22/44/110원이고, 데이터는 MB당 56.32원.
6개월 유지 조건이며 USIM을 원할 경우 5500원 추가됩니다.


눈에 띄게 싼 요금제가 보입니다. 단, 계획성있게 쓰는 사람에게 좋은 것.
기본제공량을 넘는 데이터 MB당 56.32원이면, 100MB만 사용해도 5632원이 +됩니다. 차라리 넉넉하게 상위 요금제에 가입하는 게 낫죠. 그런 건 기본제공량을 넘어도 통신 3사처럼 MB당 20원대로 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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