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트래픽을 좀 자세히 보려고 구글 애널리틱스를 열어봤는데,
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이거 잘 사용하면 전문가되나요? ㄷㄷㄷ
몇 가지 더 체크하고 하라는 대로 해주니 실시간 통계가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별로 신경안쓰던 툴인데,
갑자기 트래픽이 늘거나 갑자기 트래픽이 줄면 이게 왜 그런가 궁금해지는 게 인지상정이라,
이걸 결국은 뒤져보게 됩니다.
그런데, 트래픽 기록은 결국은 웹페이지를 열어볼 때 구글의 해당 서버에 뭔가를 put하는 것인데, 좀 그런 면도 있습니다. 구글서버쪽에서 보면 일단 등록만 해놓은 사이트면 웹페이지쪽에는 아무것도 뭘 할 필요가 없을 텐데 이건 무료 서비스라서 그렇게 해놓은 것인지..
PS
이건 구글 애널리틱스와는 무관한 잡담입니다만,
가끔 웹사이트 방문 통계 발표라는 기사가 뜨죠? 한국인이 제일 많이 가는 사이트 50군데, 세계인이 애용하는 사이트 50군데 이런 것. 그런 전문 회사들은 어디에서 그런 정보를 얻을까요? 몇 군데 기사화된 걸로 미루어봐서는 남의 쿠키를 뒤지거나 많은 권한을 요구하는 웹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이나, 많은 권한을 요구하는 무료앱 중에 그런 정보를 수집해서 파는 곳이 여럿 있나 봅니다.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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