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2018

Image To PDF or XPS : 그림파일을 PDF파일이나 XPS파일로 묶기

그림파일을 PDF나 XPS문서로 묶어주는 프로그램이다. PDF는 잘 알 테고, XPS는 윈도우에서 기본 지원하는 포맷이다.
(ezPDF editor의 무료버전은 한 번에 묶을 수 있는 갯수가 한정된 것 같아 다른 프로그램을 찾아보았다)



공홈
 http://www.compulsivecode.com/Project_ImageToPDF.aspx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
 https://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4673#

별도의 설치과정은 없다. 그냥 다운받은 파일을 실행하면 그걸로 끝이다.


설명이 좀 필요한데, 인쇄용으로 만들 게 아니라 그냥 묶어줄 생각이라면

  • type: PDF
  • 아웃풋 세팅에 싱글 PDF
  • 페이지 사이즈/아웃풋 세팅은 매치 이미지 사이즈 +마진 에 선택지를 둔다.
    EXIF 오리엔테이션은 마음대로.
  • 이미지 포지션은 보통 센터로 두면 맞다.
집어넣을 그림파일을 renamer 같은 걸로 이름순 정렬해주는 것이 좋다. 파일리스트 아래 버튼 4개 중 쓸만한 것은 Remove Selected뿐.
drag and drop으로 넣을 수 있는데,
대신 일단 들어간 파일은, 이 버전에서는 옮기거나 CTRL-A로 전체선택하거나 DEL키로 지우는 것이 불가능하다. 파일을 클릭하고 SHIFT키를 누른 상태로 PGUP/PGDN/HOME/END 키룰 눌러 영역지정하는 건 된다. 심지어 파일리스트가 잘 보이지 않기도 하는데 상관없이 동작하니 걱정할 것은 없다.
그렇게 완성도가 좀 그렇긴 하지만, 기대한 역할은 충분히 한다.

보통은 이미지파일 편집은 다 끝내놓고 정렬까지 해놓은 상태일 테니까(이런 무료프로그램의 부가기능으로 이미지 최적화는 종종 결과물이 안 좋다), 그걸 끌어다 넣고 PDF파일로 묶기만 하고, 파일을 확인하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