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019

1월 마지막주부터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의 졸음쉼터와 주차장휴게소에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 중

꽤 좋은 이야기. 단, 간편결제 등은 모바일데이터를 통해야 하는 게 많아 그 부분은 케바케입니다.
하여튼 좋은 변화입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의 졸음쉼터와 주차장휴게소에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 - 한국일보 2019.1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는 작년 말 이동통신 3사와 맺은 협약에 따라 졸음쉼터, 주차장휴게소 등 고속도로 휴게공간 총 248곳에 공공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2019.1.2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차장휴게소란 휴게소 예정부지에 편의점과 화장실 등 최소한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휴게소 신설 시까지 임시로 운영하는 시설이다. 그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와 수도권 버스정류장, 환승주차장(EX-허브) 등에서는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졸음쉼터와 주차장휴게소 등 일부 고속도로 휴게시설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



이런 공공와이파이의 보안성에 대한 지적이 많습니다.

거기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로그가 남아 추적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접속하는 기계쪽이 휴대폰단말기가 아닌 인터넷공유기를 쓰거나 다른 꽁수를 쓰면 MAC주소로는 추적할 수 없게 돼버릴 겁니다.

또한 공공와이파이의 SSID를 위장한 해커의 인터넷공유기라면 뭐.. 호랑이 아가리속으로 걸어들어가는 형국이 돼버리죠. 그래서 VPN을 쓰라는 말도 있고 전화기용 앱도 있고, 한편 그 VPN서비스 중 무료를 표방하는 곳에서 사이트 방문로그를 시밀라웹같은 방문자집계사이트에 (자기들은 익명화했다고 합니다만) 팔았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개인수준에선 뭐.. 앱은 앱제작자가 잘 만들었기를 믿는 수밖에 없고.. 웹브라우저에서 중요한 정보를 평문전송하지 않도록 웹사이트를 만들었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고, 그러지 않았으면 되도록 입력하지 않는 것. 정도?

어쨌든 공공와이파이의 보안문제, 그리고 목록에 뜨는 SSID이름이 같은 스팟 중에서 정당한 공공와이파이를 단말기가 식별하는 방법은 과제입니다. 그것이 국내출시 스마트폰 펌웨어에 부과되는 기능이 될 지(카메라 찰칵소리처럼요) 아니면 정부에서 배포하는 앱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버스 공공와이파이 써보니···동영상 시청도 무난 - 전자신문 2019.1
서울시 이야기.
버스가 출발하자 스마트폰으로 버스 공공와이파이에 접속했다. 네트워크 식별 이름(SSID)은 'PublicWiFi@BUS'다. 동승한 한국정보화진흥원 관계자는 SSID는 향후 'Free'와 보안성을 강화한 'Secure' 두 종류로 구분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중략) 과기정통부는 1년차 사업에서 전국 4200대 버스에 장비를 구축(1000여대 구축 완료)하고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어 2·3년차 사업을 동시 실시, 1만9800대를 추가 구축한다.
접속자가 늘면 속도가 준다고 하는데, 영상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1MB이하의 뉴스사이트를 사용하는 것, 그리고 앱들이 주고받는 수십 kB정도를 감당하는 데는 문제가 없으면 일단 만족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료기도 하고. 서울의 전철역과 전철 와이파이도 사람이 적으면 잘 되지만 사람이 많으면 접속 자체가 잘 안 되거나 겨우 와이파이스팟에 연결은 되는데 통신이 안 되는 경험을 꽤 했습니다. 통신속도 개선보다는 많은 접속인원수를 감당하고 최소한의 통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공공와이파이로서 우선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